
21. EPISODE4 바운티 헌터 : 브레샤 유적 AF 300년 | |||||||||||||||||||||||||||||||||||||||||
◆ 브레샤 유적 AF005년 | |||||||||||||||||||||||||||||||||||||||||
◎ 아직 열지 않은 푸른색 게이트를 찾아보자. 와일드 오파츠가 필요한데 얻는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자. 오르바 마을 AF200년이나 아르카킬티 대평원으로 가보면 좋을 것이다. 와일드 오파츠가 1개 이상 있다면 브레샤 유적 AF005년으로 가보자. 아틀라스의 손이 있던 곳에 큐브 형태의 보물상자가 있는데 모그리 던지기로 조사하면 캠프 뒷문의 열쇠를 얻는다. 이후 모니터가 있는 방 근처의 병사와 대화해 보자. 모르두아 : 음…… 거 참 이상하구만…… 아, 무슨 일이냐고? 그게 말이지. ID 식별에 문제가 발생해서 말야. 통신기를 개인 식별에 사용하는 건 알지? 그런데 나랑 같은 ID를 사용하는 녀석이 또 하나 있는 것 같아. 단말기로 내 행동 이력을 확인해 보니, 참 내. 내가 동시에 두 곳에 존재 하더라고. 누군가의 ID가 내 꺼랑 중복된 것 같은데 대체 어떻게 된 건지.
군용 통신기를 찾아보자! ◎ 캠프 뒷문의 열쇠가 있는 상태에서 서쪽의 잠겨 있던 문을 조사하면 문이 열린다. 앞쪽 보물상자에서 생명의 칩×10을 얻자. 통로 서쪽 끝에서 모그리 헌트로 발견하는 보물상자를 조사하면 군용 통신기를 얻는다. 모르두아에게 돌아가 전해주자. 모르두아 : 수상한 통신기를 찾았어? 어디 좀 봐봐. 역시, 요 놈이 문제의 원인이였군? 내 통신기랑 똑같은 ID를 발산하고 있어. ……잠깐, 이 거 두 개가 똑같잖아?! 몸체의 상처까지! 어떻게 된 거야 대체…… 아마도 아니겠지만 혹시 이런 건가? 패러독스는 시간을 뛰어넘는 현상이라는 말이 있더라고. 그렇다는건, 미래의 내가 어쩌다 현대 시간에서 헤매다가 「내 통신기」를 떨어뜨린 거야……! 하하하하, 어줍잖은 추리는 그만두자. 어쨌든 문제는 해결 됐으니까. 패러독스 뭐시기의 해명은 아카데미의 학자 나리들이 하겠지. 어쨌든 너희한테는 신세 졌다! ◎ 프래그먼트 비타 리리카, 200 CP를 얻는다. 또한 이 의뢰를 클리어한 후 근처를 돌아다니는 코델이라는 여자로부터 프래그먼트 관련 의뢰를 받을 수 있다. 비타 리리카를 클리어 하기 전에는 의뢰를 주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코델은 단발머리에 바지를 입고 있다. 말을 걸어보자. 코델 : 아이 참. 이를 어쩌지…… 응? 무슨 일이냐고? 그게 말이지, 책상 서랍이 도저히 열리지가 않아서…… 아, 지금 '비밀번호 잊어버린 거 아냐?'라고 생각했지? 아니거든요, 서랍의 자물쇠가 망가져버렸다구! 중요한 파일이 들어있는데.
시크릿 파일을 찾아보자! [시크릿 파일은 모니터가 있는 방 안쪽에서 모그리 헌트로 찾을 수 있다.] 코델 : 맞아, 이 파일이야! 굉장하다! 어떻게 꺼낸 거야? 개인용 노트야, 연구 아이디어라든가 이것저것 써두었거든. 고마워. 이제 일에 복귀할 수 있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네. 이거 내 파일이 맞는데 기억에 없는 내용들이 마구 써 있어. 「아가스티아 타워」? 「듀플리케이트」? ……대체 무슨 말이지? 게다가 저장한 날이 앞으로의 미래야. 이거 혹시…… 미래의 내가 쓴 건가? 설마 서랍이 망가진 게 아니라 미래로 연결되었던 건가? 내 책상에 패러독스 현상이 일어났던 거야? 이런 대발견이! 찾아줘서 정말 고마워! ◎ 프래그먼트 알스 심포니카, 100 CP를 얻는다. 이제 서쪽 통로로 돌아가자. 안쪽에 푸른색 게이트가 보인다. 양 옆 통로 끝의 보물상자에서 무기인 버터플라이 왈츠와 유니콘의 뿔을 얻을 수 있다. 이후 푸른색 게이트로 돌아와 와일드 오파츠를 사용하면 브레샤 유적 AF300년으로 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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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 | |||||||||||||||||||||||||||||||||||||||||
브레샤 유적 -AF 300년- 위기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왔다. AF 20년, 브레샤 유적에서 마물이 폭발적으로 증식하기 시작했다. 패러독스 때문으로 여겨졌으나, 조사조차 제대로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사태는 악화되었다. 정부는 이 땅을 사실 상 포기하고, 민간에 해결 방법을 위탁했다. 유적은 용병과 재야의 연구자들로 넘쳐나 무법지대와 다름 없었다. 사태는 그 후에도 악화 일로를 걸었고, 경비와 시간만이 낭비될 뿐이었다. 패러독스가 발생한 지 거의 300년 가까이 지나고 있었다. [눈이 내리고 있다.] 모그리의 독백 : 브레샤 유적에서 또 패러독스가 발생했다 쿠뽀. 마물이 꾸역꾸역 늘어나서 군대만으론 역부족이다 쿠뽀! 그래서 정보는 시민들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쿠뽀! 그러니까 우리들도 평화를 지킨다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마물과 싸우는 거다 쿠뽀! 모그리 : 뿌뿌뿌…… 사건을 해결하면 정부로부터 보상이 있다 쿠뽀! 왕창, 닥닥, 긁어모으는 거다 쿠뽀! 노엘 : 보상? 상금이라도 나온단 거야? 돈 벌어서 어따 쓸려고? 모그리 : 그런 건 번 후에 생각하는 거다 쿠뽀! 일단은 버는 데 집중해 쿠뽀! 세라 : 우리 말고도 상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은가 본데? [이곳의 지도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자.] ![]() [정면의 안경쓴 남자와 대화하자.] 좁 : 이 정도로 마물이 늘어나면 일단 눈앞에 있는 것을 해치우는 데 급급하기 마련이죠. 저의 조사에 의하면 마물의 생태를 기록한 장치가 어딘가에 있을 텐데 말이죠. 그것만 찾아내면 마물퇴치에도 급격한 진전이 있지 않겠습니까?
마물 데이터 기록장치를 찾아내자! [아이템을 얻기 위해 근처의 붉은색 초코보에 타자.]
◎ 초코보를 타고 점프하여 서쪽 공간으로 착지하자. 큐브 형태의 보물상자를 조사하면 미궁의 리버스 록을 얻는다. 그곳을 벗어나 계단을 올라가자. 이곳에는 톤베리라는 강적이 나타나는데 식칼 공격이 매우 위력적이므로 처치할 수 없다면 피하자. 병사들이 있는데 한 명에게 말을 걸어보면… 중령 : 왕년엔 정규군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용병이다. 여기서는 「중령」이라고 불리고는 있지만서도 전혀 그런 대단한 사람이 아니야. [통로로 들어가 안쪽 남자와 대화하자.] 더스턴 : 이봐, 그렇게 일일이 인간이 마물을 상대할 필요는 없어. 나한텐 말야, 아무도 시도한 적 없는 초특급 계획이 있어. 바로 폭약으로 유적을 통째로 훅 날려버리는 거지! 지금 그쪽 방면의 전문가한테 조사를 부탁해 놨지. 「중령」이라는 별명의 용병을 만나면 내가 한 번 보잔다고 전해 주렴.
중령의 보고를 들어보자! [중령에게 돌아가 말을 걸자.] 중령 : 응? 나한테 볼일이 있다고? 아아, 그 폭탄작전 보고서 말이군. 그렇게 신나게 유적을 통째로 날려버렸다간 코쿤에 피해가 갈 우려가 있다는 걸 알아냈다. 안됐지만 폭파 규모를 줄이고 한 방을 노리기 보다는, 조금씩 할 수 있는 걸 해 나가는 게 낫겠어. 그리고 말이다. 유적을 조사하는 동안 하나 기묘한 일을 알게 되었는데 말이지. 자세한건 이 보고서에 써두었다. 너희에게 부탁한 사람한테 좀 전해 주거라. [중령의 리포트를 얻는다. 더스턴에게 돌아가자.] 더스턴 : 중령의 보고서? 어디 좀 줘봐. 역시 유적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건 무리였군…… 칫,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계획 전면 수정이군. 중령의 보고서에 재밌는 게 써 있더군. 유적에는 예전에 몇 번이나 폭파되었던 흔적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전투의 흔적이 아니라 아카데미를 노린 테러로 인한 것이라고 해. 이런 얘기는 처음 듣는데…… 아무래도 뭔가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괜히 발을 들이밀지 않는 게 현명할지도…… 어쨌든 여기 사례다, 받아둬라. [프래그먼트 미스릴 링, 400 CP을 얻는다. 초코보 근처에는 헛소리하는 남자가 있다.] 브랜트 : 오오, 용병씨 무슨 일이지용? 막 이러고! 하하하하! [북서쪽 끝에서 모그리 헌트로 큐브 형태의 보물상자에서 마물 데이터 기록장치를 얻는다. 좁에게 돌아가자.] 좁 : 기록장치 아닙니까! 아이고 이렇게 감사할 데가! 그럼 좀 살짝 빌릴깝쇼? 이런이런 귀한 데이터가 이렇게나! 이걸로 현장의 부담도 팍팍 줄게 될 겁니다! 물론 저기 윗분들한테 상금도 두둑히 받아챙길 수 있구요…… 우히히히히. 이거 두분한테는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요건 제 아주~ 소박한 마음이라고 생각하시고 받아 두십시요. ◎ 프래그먼트 플래티넘 링, 400 CP을 얻는다. 맵 북쪽 브레샤 유적 AF005년에서는 갈 수 없었던 지역으로 가보자. 구석의 보물상자에서 유니콘의 뿔을 얻을 수 있으며 푸른색 게이트가 있다. 묘지 쪽으로 가면 모그리 헌트로 사람을 발견할 수 있다. 말을 걸어보자. 레이시 : 난 마물 조사를 하고 있는데 말이다. 내 파트너랑 연락이 되야 말이지. 혹시 만나면 말 좀 전해 주지 않겠어?
동료의 전언을 들어주자! [통로에서 헛소리를 하던 브랜트에게 가서 대화하자.] 브랜트 : GIL 잘 버는 길가메시. 막 이러고! 별 뜻은 없어! 하하하하! 뭐라고? 파트너한테 메시지를 받아오란 부탁을 들었다고? 막 던진다고 농담 아니다. 내 파트너는 이미 몇 년 전에…… 뭐, 됐어. 그건 그렇고 게임이나 안 할래? 내 페이스를 따라올 수 있다면 너희가 원하는 대로 메시지를 전해 주지. 자 그럼 시작이다, 이름하여 메시지 게임. 막 이러고! 하하하하! 말장난 대결을 하자!
제대로 먹힌 것 같다. 좀 더 말을 걸어 보자! [다시 브랜트에게 말을 걸자.] 브랜트 : 건강한 깡패는 영양갱이다! 하하하하!
제대로 먹힌 것 같다. 좀 더 말을 걸어 보자! [다시 브랜트에게 말을 걸자.] 브랜트 : 자기 전에 막 생각날걸? 하하하하!
[파트너의 메시지 아이템을 얻는다. 레이시에게 돌아가자.] 레이시 : 내 파트너에게 받은 메모 아니냐! 흠흠…… 오오, 신종 마물을 찾았다고?! 시공을 뛰어넘는 미싱 링크란 건가! 자식, 한 건 했잖아? 이건 엄청난 소득이라고! 음? 전할 말이 또 있다고? 파트너 자리는 지금도 비워두고 기다리고 있어? 훗, 녀석답군. 얘기 못 들었어? 나는 이 시대를 사는 인간이 아니야. 시간의 변덕 탓에 여기에 나타난 것 뿐이라고. 다음에 녀석을 만나면 「빨리 딴 놈 찾아봐라」라고 얘기해 줘. 어쨌든, 고맙다! [프래그먼트 이리듐 링, 400 CP를 얻는다. 레이시가 사라지고 난 자리에 와일드 오파츠가 생성된다.] [Talk] 모그리 : 호오? 쿠뽀! ◎ 조사하면 조사하면 와일드 오파츠를 얻는다. 아직 얻지 못한 프래그먼트가 하나 더 남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완수할 수 없다. 푸른색 게이트를 열기 전에… 일전에 받은 의뢰를 기억하는지? 눈이 올때만 피는 실버 페탈이라는 꽃을 가져다 달라던 이가 있었다. 묘지 안쪽의 꽃을 조사하면 실버 페탈 꽃을 얻는다. 브레샤 유적 AF005년으로 돌아가 묘지에 있는 제드에게 말을 걸어 꽃을 전해주자. 제드 : 이게 소문의 실버 페탈꽃…… 대체 어디서 가져오신 겁니까? 정말 받아도 됩니까? 감사합니다. 실은 제 「약혼녀」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코쿤이 흔들린 그 날…… 목숩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겨우 5살이었어요. 하지만 「어른되면 오빠한테 시집갈 거야!」라고 하곤 했죠. 결국 살아생전에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네요…… 그 아이의 시체는 끝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꽃은 이 묘비에 바치겠어요. 분명 떼쟁이 공주님도 기뻐하겠죠? ◎ 프래그먼트 아니마 미세리아, 200 CP를 얻는다. 브레샤 유적 AF300년으로 돌아가 북쪽의 푸른색 게이트를 조사하자. 야샤스산 AF110년으로 갈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