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그마고그의 파편α |
획득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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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보덤 AF003년 | 고그마고그를 처치 |
『백마열전』
고그마고그는 시공의 틈새에서 모습을 드러낸 거인이다. 시간의 규칙을 거스르고 이 세계에서 추방되었던 강대한 존재가 시공의 틈새에서 벗어나고자 출구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너무나도 강력했기에 추방당할 때 온갖 주술로 그 힘이 봉인되었다. 몸에 박힌 무수한 주술 도구와 괴상한 문양이 바로 봉인의 증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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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마고그의 파편β |
획득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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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보덤 AF003년 | 고그마고그를 처치 |
『백마열전』
고그마고그의 정체에 대해 언급한 고대의 기록은 흔히 찾아볼 수 없다. 고그마고그라 불리는 거인이 둘 존재한다는 설도 있으며, 개체가 아니라 종족의 이름이라 주장하는 연구자도 있다. 고그마고그가 시간을 초월하려다 벌을 받은 팔씨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 가설은 봉인된 후에도 여전히 강대한 힘을 지닌 이 거인의 정체를 가장 잘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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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마고그의 파편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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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세계 AF700년 | 고그마고그를 처치 |
『백마열전』
고그마고그가 찾는 시공의 틈새의 「출구」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는 전설에도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다.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신의 소멸이라 말하는 자도 있다. 출구를 찾아 잃어버린 자신의 「반신」과 만났을 때 고그마고그는 비로소 해방된다고 한다. 전설에는 이런 글귀도 남아 있다. 「고그마고그는 시간의 틈새에서 드디어 나머지 반쪽의 몸을 발견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에 그곳을 통과했던 자신의 뒷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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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병 아틀라스의 파편 |
획득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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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샤 유적 AF005년 | 아틀라스를 처치 |
『백마열전』
거병 아틀라스는 브레샤 유적에서 발굴된 거대병기다. 사용된 테크놀로지는 팔씨의 그것과 다르며, 오히려 인간의 기술 체계와 가까워서 미래 세계로부터 잘못 섞여 들어온 인조병기라는 설이 유력하다. 크리스털을 활용한 의사 감수 장치로 제어할 수가 있다. 대형 팔씨와의 전투에 대비한 병기로 추정되며 아카데미에서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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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아다이의 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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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샤스산 AF010년 | 아로아다이를 처치 |
『백마열전』
아로아다이는 거인 고그마고그의 숙적이다. 고국에서 추방된 원인이었던 고그마고그에게 복수하고자 시대와 시대 사이의 틈을 끊임없이 방황하는 주술에 걸렸다고 한다. 이 세계에서 살아가는 자 모두에게 증오를 느끼며, 설령 누군가의 손에 쓰러진다 하더라도 주위의 시공에 강력한 왜곡을 만들기 때문에 상대방도 함께 사라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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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 토마토의 종자 |
획득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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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레스 수곽 AF300년 | 뮤턴트 토마토를 처치 |
『백마열전』
뮤턴트 토마토는 코쿤의 자연보호구역 「선레스 수곽」에서 탄생한 돌연변이형 푸딩이다. 코쿤 내부에 노출된 크리스털 기둥을 침식해 자신의 양분으로 삼는 생태적 특성이 확인되었다. 비슷한 종의 푸딩들을 끌어들여 초대형이 된 개체가 존재하며, 「완숙 대왕」이라는 속칭으로 불린다. 증거 영상도 발견되었지만, 연구자들은 그 실체를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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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팔씨=아담의 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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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스티아 타워 AF200년 | 꼭대기층에서 데미 팔씨=아담을 처치 |
『백마열전』
데미 팔씨=아담은 인간의 손으로 창조한 팔씨다. 그 옛날 코쿤을 제어했던 존재 「팔씨=에덴」의 일부 기억 소자가 이식되어 있다. AF 400년, 외부의 적으로부터 코쿤을 지키는 방어기구가 폭주해 아카데미아 시민을 멸살하려 했으나 시간 여행자 세라 패런의 행동으로 그 존재는 말살되었다. 그것은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낙원을 꿈꾼 기계의 반란이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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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의 종자 |
획득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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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도 아카데미아 AF400년 | 제노비아를 처치 |
『백마열전』
제노비아는 강대한 시해 「육사장」중 하나이다. 옛 그랑=펄스의 수도 「하리」의 폐허를 습격해 몇 가지 재앙을 초래한 후 모습을 감추었다. AF 400년, 데미 팔씨=아담에게 시공의 틈새로부터 소환되어 시간을 읊는 일족의 소녀 율에게 죽음을 가져다주었다. 이 순간은 「예언의 서」에서 예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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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디스트&루브라이트의 종자 |
획득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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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도 아카데미아 AF500년 | 파코 애미디스트, 파코 루브라이트 처치 |
『백마열전』
파코 애미디스트와 파코 루브라이트는 발할라에서 탄생한 크리스털 마수이다. 애미디스트의 정체는 혼돈의 바다에 떠 있는 순도 높은 빙괴이며 루브라이트는 혼돈의 대지에서 분출된 이계의 불꽃이다. 둘은 일정한 크기로 성장하면 마치 의지를 갖춘 마물처럼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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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네로 전대의 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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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레스 수곽 AF400년 | 모든 미아 푸딩을 찾고 프테니로들을 처치 |
『백마열전』
프티네로 전대 「프티프티 푸딩」은 지성에 눈을 뜬 5종류의 프티네로로 결성된 꼬마 군단이다. 쿨한 블루, 허무주의인 블랙, 소녀 감성의 핑크, 장난꾸러기 옐로우, 정열적인 리더 레드 이상 5마리가 확인되었다. 레드가 가장 일반적인 프티네로다. 나머지는 신종인지 성장하면 모두 같은 색이 되는지 알 수 없다. 연구자들은 여기서 성장을 멈추었으면 하고 속으로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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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의 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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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킬티 대평원 AF???년 | 의뢰를 받고 고블린을 처치 |
『백마열전』
「아르카킬티 대평원」에 서식하는 고블린은 육식성이며 덫을 놓았다가 집단으로 마물을 사냥하는 등 높은 지성을 갖춘 헌터이다. 그 때문에 수렵민과는 경쟁 관계이다. 기후 변동으로 사냥감이 줄어들면 생활권을 이동해 인간이 사는 마을에 나타난다. 틈만 나면 인간을 습격하는 호전적인 종족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소수로 행동할 때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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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트의 파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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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샤 유적 AF005년 | 유적 안에 잠복해 있는 시해를 처치 |
『백마열전』
가스트를 비롯한 「시해」는 팔씨가 인간을 이용해 창조한 괴물이다. 르씨가 된 인간은 부여된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시해」로 변한다. 과거에 팔씨와 관련된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서 시해가 많이 목격된다. 팔씨는 가끔 저항할 힘이 없는 인간을 대향으로 시해로 바꾸기도 한다. 이는 인간으로서의 자유의지를 박탈해 강제로 적과 싸우게 하기 위한 팔씨의 긴급 방어 반응이라고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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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빈카의 파편 |
획득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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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샤 유적 AF100년 | 아다만 링 획득 후 카라빈카를 처치 |
『백마열전』
습격기 카라빈카는 옛 코쿤 성부군의 정예부대인 PSICOM이 보유했던 강력한 군용수이다. 카타스트로피를 거치면서 모두 상실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시공의 틈새에 1대가 남아 있었다. 카라빈카는 되살아났다- 새로운 힘과 함께. 왜곡된 시간의 영향을 받은 날개는 시공을 찢는 힘을 지녔기에 카라빈카가 습격한 곳의 시공은 갈기갈기 찢겨나간다. 그 피해가 코쿤 전역에 미치지 않고 브레샤 유적 부근에 머문 것은 크나큰 행운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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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빈서블의 종자 |
획득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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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킬티 대평원 AF???년 | 모든 사보텐더 비석을 조사하여 수정 종류 프래그먼트 6개를 획득 초록색 사보텐더 비석을 조사하여 쟈보텐더 3마리를 처치 마을에서 인빈서블 처치 의뢰를 받아 흐린 날씨에 맵 남쪽에서 인빈서블 처치 |
『백마열전』
코쿤과 펄스가 싸웠던 묵시전쟁은 카타스트로피로부터 약 700년 전에 발발했다. 지금까지는 펄스의 침공이 전쟁의 단초였다고 전해져 왔으나 거꾸로 펄스의 기록에는 「코쿤의 악마가 습격해 왔기 때문」이라고 적혀 있어 역사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펄스 측은 「상공으로부터의 침략」을 극도로 두려워하여 전쟁 이전부터 대비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발군의 견고함을 뽐내는 인빈서블 중에는 절반이 부서진 상태에서도 적의 팔씨를 격퇴한 기체가 있었다고 한다. 이들 고대 병기는 지상에서 펼쳐지는 방어전에는 적합하지만, 상공 침략에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묵시전쟁을 먼저 일으킨 쪽은 사실 코쿤이라는 학설도 서서히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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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루룸의 종자 |
획득 장소 |
입수 방법 |
야샤스산 AF110년 | 붉은 구체의 의뢰로 맵 중앙에 나타나는 우가루룸 처치 |
『백마열전』
고대 파드라의 수도에 내려온 마수 우가루름. 수많은 르씨와 용자가 도전했음에도 쓰러뜨리지 못한 전설의 마물이다. 하지만, 우가루름의 진정한 무서움을 아는 자는 시간을 읊는 일족의 무녀 파드라=누스 율뿐이었다. 우가루름은 무녀가 존재하던 시대에서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마수」였기에 그 존재 자체가 역설이었다. 마수의 존재를 없애지 않으면 「시간」에 생겨난 작은 균열이 파드라 전체를 집어삼킬 것이라는 무서운 미래를 예견한 무녀는 금기를 깨고 시공의 틈새에 마수를 봉인할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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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츄의 종자 |
획득 장소 |
입수 방법 |
아르카킬티 대평원 AF???년 | 모든 사보텐더 비석을 조사하여 수정 종류 프래그먼트 6개를 획득 초록색 사보텐더 비석을 조사하여 쟈보텐더 3마리를 처치 마을에서 오츄 처치 의뢰를 받아 비오는 날씨에 맵 서쪽에서 오츄 처치 |
『백마열전』
오츄는 그랑=펄스에 서식하는 식물형 야생 마물이다. 소형 오츄는 코츄라 부른다. 비슷한 종으로는 네오츄가 있고 돌연변이종은 카오츄라 부른다. 오츄, 네오츄, 카오츄의 생활권은 정확히 일치하여 서식지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비슷한 종들이 서로 완전한 라이벌 관계를 이룬다. 생존 경쟁이 격심한 펄스에서는 마물의 진화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몇 년만 지나면 오래된 종이 새로운 종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지만, 오츄와 네오츄의 항쟁은 상당 기간 이어져 온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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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기라의 종자 |
획득 장소 |
입수 방법 |
야샤스산 AF01X년 | 유적에서 의뢰를 받은 후 맵 최남쪽의 고르기라 처치 |
『백마열전』
파드라의 무녀를 모시는 전사였지만, 적에게 속아 무녀의 목숨을 위험에 처하게 한 여인이 있었다. 무녀는 아끼는 친구였던 여인을 용서했지만, 여인은 스스로 팔씨에게 청해 시해가 됨으로써 속죄의 길을 걷고자 했다. 팔씨를 향해 기도를 마친 여인의 뇌리에 불길한 목소리가 들렸다. 「딸이여, 기도가 나에게 전해졌다. 너는 오감을 잃고 칠흑의 업화에 몸을 태우며 영원한 어둠을 방황하게 될 것이다. 너의 말은 번민의 선율이 되고 너의 외침은 죽음의 저주가 될지니- 자비로운 해방자가 너의 영혼을 멸할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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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구이의 종자 |
획득 장소 |
입수 방법 |
아르카킬티 대평원 AF???년 | 맑은 날씨에 맵 중앙에 나타나는 거대한 크기의 롱구이 처치 |
『백마열전』
롱구이는 펄스 최대의 마물 중 하나이다. 금강귀 종류는 죽을 때까지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몸집이 작은 「샤오롱구이」 중에서 장수한 개체가 롱구이가 되었다는 설과 원래부터 다른 종이라는 설이 존재한다. 두 가설 모두 설득력 있는 논거를 갖췄지만, 실제로 검증하려면 수백 년이 걸리기 때문에 논쟁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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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의 종자 |
획득 장소 |
입수 방법 |
아르카킬티 대평원 AF???년 | 모든 사보텐더 비석을 조사하여 수정 종류 프래그먼트 6개를 획득 초록색 사보텐더 비석을 조사하여 쟈보텐더 3마리를 처치 마을에서 요미 처치 의뢰를 받아 번개치는 날씨에 맵 남쪽에서 요미 처치 |
『백마열전』
아르카킬티 대평원에 벼락이 치면 대지의 표정은 일변한다. 「명익의 사신」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공포의 사장 요미가 출현하기 때문이다. 그가 벼락이 칠 때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이유는 생전의 사명 때문이다. 요미는 당대 최강의 영웅이었지만, 대평원에서 벼락을 맞고 쓰러지는 바람에 사명을 다하지 못한 것이다. 최강의 장수에게 걸맞은 무대를 경험하지 못한 채 자신이 쓰러진 땅을 끊임없이 방황하는 요미. 세차게 울려 퍼지는 벼락소리에 묻혀, 그가 내지르는 한탄의 포효는 누구의 귀에도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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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마물의 종자α |
획득 장소 |
입수 방법 |
바일 픽스 AF010년 | 착실히 의뢰를 진행한 끝에 오딘 더스크를 처치 |
『백마열전』
어둠의 소환수 오딘 더스크는 AF 010년, 바일 픽스에서 블리츠 대를 집어삼킨 「검은 그림자」의 정체다. 더스크는 시간을 초월한 존재인 동시에 여러 시대에 존재한다. 그러나 에너지원이 되는 프래그먼트는 하나뿐이므로 이를 빼앗기면 모든 시대에서 힘을 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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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마물의 종자β |
획득 장소 |
입수 방법 |
바일 픽스 AF200년 | 착실히 의뢰를 진행한 끝에 오딘 더스크를 처치 |
『백마열전』
오딘 더스크는 소환수 오딘의 환영이라 해도 좋을 사악한 존재다. 그 정체는 불가시 세계에서 흘러들어온 불안정한 형태의 혼돈. 바일 픽스에 남은 「시간의 기억」을 주형으로 삼아 오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기서 「시간의 기억」이란 코쿤을 구한 어느 르씨의 것이다. 그녀는 바일 픽스에서 소환수 오딘과 싸워야만 하는 시련을 부여받고 극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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