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F 13의 소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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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수는 스토리에도 얽혀 있는 중요한 존재로서, 이번 작품에서는 메인 캐릭터 각각이 소환수 한 마리씩을 다루어 함께 싸웁니다. 스노우는 시바를, 라이트닝은 오딘을 소환할 수 있죠. 전투 형식은 FF X의 소환과 비슷해서 소환함과 동시에 다른 배틀 멤버는 사라지고 소환수와 소환한 메인 캐릭터가 전투를 주도하게 됩니다.
소환수는 조건을 만족하면 탈 것으로 변하는 드라이빙 모드로 바뀌는데, 더욱 강력한 공격이 가능해집니다. 자매로 등장하는 시바가 바이크로 바뀌어 스노우가 그 바이크에 타고 적을 공격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직접 확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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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바(シヴァ, Sh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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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사람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주는 소환수. 스노우는 자매 소환수 시바와 함께 자신의 사명을 이루기 위한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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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의 소환수 시바가 시리즈 최초로 자매로 등장한다! 왼쪽이 스티리아(スティリア), 오른쪽이 닉스(ニク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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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조건으로 시바가 합체하여 바이크로 모습을 바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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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로 모습을 바꾼 시바는 스노우와 함께 전장을 질주한다! 변신 후에는 드라이빙 모드(ドライビングモ-ド)로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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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중 닉스는 물리공격 속성의 타이어를 사용하여 공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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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모드에서는 새로운 커맨드 메뉴가 등장한다! 커맨드를 입력하면 기술이 발동! PSICOM병사를 일거에 제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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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딘(オ―ディン, O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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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사람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주는 소환수. 라이트닝의 소환수 오딘은 거대한 검과 번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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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수는 TP라 불리는 특별한 포인트를 사용하여 불러낸다. 통상의 전투 커맨드와 달리, ATB가 찰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고 커맨드를 입력하면 즉시 실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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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하면 소환수와 소환자가 함께 싸우는 모드로 전환된다. 소환수의 체력을 나타내는 SP는 적으로부터 데미지를 받으면 감소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한다. SP가 0이 되면 소환수는 돌아가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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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하면 TP 게이지가 드라이브 게이지로 바뀐다. 소환수와 함께 적을 공격하면서 체인을 이어가면 드라이브 게이지가 높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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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모드를 발동시킨 오딘. 오딘의 SP가 남아 있다면 언제든 발동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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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모드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 포인트는 모드 발동전에 모아둔 드라이브 게이지의 양으로 결정된다. 소환수와 체인을 연결하여 게이지를 최대로 모아두면 긴 시간동안 드라이빙 모드를 지속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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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륜힐데(ブリュンヒルデ, Bryunhil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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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사람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주는 소환수. 삿즈의 소환수는 화염을 두른 브륜힐데. 드라이빙 모드에서는 무장한 자동차로 변형하여 돌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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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힘을 자랑하는 소환수! 마침내 삿즈의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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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불을 휘감으면서 바람처럼 등장! 도끼가 달린 망치로 보이는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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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즈와 비교해 보았을 때 브륜힐데가 꽤나 큰 소환수인 것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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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가 달린 망치로 보이는 무기가 총으로 변형되었다. 공격에 따라 무기의 형태가 변하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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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모드에서는 무장한 자동차로 변한다! 주변에 부유하고 있는 두 개의 물체도 원호사격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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