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파이널 판타지 XIII(Final Fantasy XIII,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 XIII) |
타이틀 | Final Fantasy XIII |
발매일 | 2009년 12월 17일 |
발매 회사 | SQUARE ENIX |
디렉터 | 토리야마 모토무(鳥山求) |
캐릭터 디자인 | 노무라 테츠야(野村哲也) |
아트 디렉터 | 카미코쿠료우 이사무(上國料勇) |
메인 프로그래머 | 카시타니 요시키(柏谷佳樹) |
무비 디렉터 | 노즈에 타케시(野末武志) |
테마송 작곡 | 하마우즈 마사시(浜渦正志) |
작곡가 | 하마우즈 마사시(浜渦正志) |
시나리오 | 노지마 카즈시게(野島一成) |
프로듀서 | 요시노리 키타세(北瀨佳範) |
미디어 | PS 3, XBOX360(북미버전만) |
디스크 | 1장 |
장르 | 롤플레잉 |
온라인 | 지원 안함 |
2. 로고와 스크린 샷 |
백인 백색. 모든 유저의 입맛에 맞는 파판을 제작 할 수는 없습니다.
올드 파판 유저들은 요즘 나오는 시스템과 스토리 구성에 큰 실망을 하며 '파판이 아니다.' 라는 발언을 서슴치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파판8의 경우 새로운 시도로 '파판이 아니다' 라는 욕을 엄청 먹었던 작품 입니다. 첫 8등신 시도나, 너무나 생소했던 정션 시스템... 전작 7편에 비해서는 졸작에 가까운 스토리... (사실 전작인 파판7이 너무 좋았던 거죠)
하지만 파판8에서 욕먹었다고 파판9에서 3등신 돌아가고 스토리 괜찮게 꾸며 봤지만... 오히려 판매량은 파판8보다 훨씬 저조한 상태... 결국 파판10에서 다시 8등신으로 돌아갔습니다.
올드 유저에게 입맛 맞추면 올드 유저 못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생 유저한테 좋은소리 못듣고(파판9의 경우) 신생 유저 입맛에 맞추어 화려한 그래픽으로 도배하면 올드 유저한테 쓴소리 듣습니다.
항상 보면 이건 파판이니, 아니니... 논쟁이 끊이지 않는데, 그러한 논쟁 떄문에 과거로 컴백했던 파판9가 대박 났습니까?
올드 파판 유저들은 요즘 나오는 시스템과 스토리 구성에 큰 실망을 하며 '파판이 아니다.' 라는 발언을 서슴치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파판8의 경우 새로운 시도로 '파판이 아니다' 라는 욕을 엄청 먹었던 작품 입니다. 첫 8등신 시도나, 너무나 생소했던 정션 시스템... 전작 7편에 비해서는 졸작에 가까운 스토리... (사실 전작인 파판7이 너무 좋았던 거죠)
하지만 파판8에서 욕먹었다고 파판9에서 3등신 돌아가고 스토리 괜찮게 꾸며 봤지만... 오히려 판매량은 파판8보다 훨씬 저조한 상태... 결국 파판10에서 다시 8등신으로 돌아갔습니다.
올드 유저에게 입맛 맞추면 올드 유저 못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생 유저한테 좋은소리 못듣고(파판9의 경우) 신생 유저 입맛에 맞추어 화려한 그래픽으로 도배하면 올드 유저한테 쓴소리 듣습니다.
항상 보면 이건 파판이니, 아니니... 논쟁이 끊이지 않는데, 그러한 논쟁 떄문에 과거로 컴백했던 파판9가 대박 났습니까?
태클걸 의향은 아닙니다만..조금 다르게 알고 계시는듯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파판이라는 게임 특성이 신작이 나올때마다 일관성 없는 발전이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신작이 나올때마다 찬반 여론의 차가 항상 커지는 게임입니다
6까지는 비슷한 세계관과 약간의 시스템 차이 정도로 무난하게 이어졌습니다만
7나왔을때만 해도 당시 언쟁이 엄청 심했습니다 시리즈가 거듭날때마다 신규유저가 늘고
올드 유저가 줄어들기 때문에 (나이때문..패밀리때부터 한사람은 지금 30대 중반이나 40대임..)
신규유저는 신작을 대박이라 칭하는 편이고 올드유저는 크게 바뀌는 시스템으로 인해 자신의 취향에 안맞기에 안좋은 발언을 하는편입니다
8에서 욕을 많이 먹은것은 사실입니다만 그와 동시에 극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7에선 3인팟에 소환수 비중증가 전작의 소환수 장비대신 무기에 마테리아장비 정도여서 나름 적응하셨겠지만
8에 와서는 인터페이스 시스템 자체가 바뀌어버렸기 때문이죠
(8로 인해 10이 다른 시리즈보다 비판을 적게 받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중요한건 9입니다
9나올당시 스퀘어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을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당시 스퀘어는.. 10이 나오기 전에 그동안 파판시리즈를 사랑해주신 유저분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서비스차원의 9를 내놨습니다 컨셉자체가 과거로의 귀환이였고요
이미 플2 발매 된 이후에 9가 플1으로 나온것도 기존 유저들이 대부분 플1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 였습니다
(처음엔 플2용으로 플2발매와 동시발매로 진행되었음)
애초에 목적이 목적인만큼 9를 가지고 비난도 비교도 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시기적인 문제가 겹치는 가운데 200만장 이상팔린 결과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파판이라는 게임 특성이 신작이 나올때마다 일관성 없는 발전이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신작이 나올때마다 찬반 여론의 차가 항상 커지는 게임입니다
6까지는 비슷한 세계관과 약간의 시스템 차이 정도로 무난하게 이어졌습니다만
7나왔을때만 해도 당시 언쟁이 엄청 심했습니다 시리즈가 거듭날때마다 신규유저가 늘고
올드 유저가 줄어들기 때문에 (나이때문..패밀리때부터 한사람은 지금 30대 중반이나 40대임..)
신규유저는 신작을 대박이라 칭하는 편이고 올드유저는 크게 바뀌는 시스템으로 인해 자신의 취향에 안맞기에 안좋은 발언을 하는편입니다
8에서 욕을 많이 먹은것은 사실입니다만 그와 동시에 극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7에선 3인팟에 소환수 비중증가 전작의 소환수 장비대신 무기에 마테리아장비 정도여서 나름 적응하셨겠지만
8에 와서는 인터페이스 시스템 자체가 바뀌어버렸기 때문이죠
(8로 인해 10이 다른 시리즈보다 비판을 적게 받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중요한건 9입니다
9나올당시 스퀘어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을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당시 스퀘어는.. 10이 나오기 전에 그동안 파판시리즈를 사랑해주신 유저분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서비스차원의 9를 내놨습니다 컨셉자체가 과거로의 귀환이였고요
이미 플2 발매 된 이후에 9가 플1으로 나온것도 기존 유저들이 대부분 플1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 였습니다
(처음엔 플2용으로 플2발매와 동시발매로 진행되었음)
애초에 목적이 목적인만큼 9를 가지고 비난도 비교도 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시기적인 문제가 겹치는 가운데 200만장 이상팔린 결과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이 게임은 RPG도, JRPG도 아닌 어중간한 장르의 게임.
또한, "파이널 판타지"라는 제목을 달지 않았다면 그저그런 게임이 됐을듯.
다들 '그래도 재미있다' 라고는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 그 순간만 재미있을 뿐이지...
다시한번 또 해보고 싶다라든지, 정말 여운이 남거나 길이길이 명작으로 남을만한 작품은 절대로 아니라는것.
한마디로 이것은..
파이널판타지가 아님.
p.s 여담이지만, 파판8의 판매량이 좋았던 이유는 파판7의 후광덕분이지, 결코 게임자체적으로 좋아서 그만큼의 판매량이 나온것은 아녔고, 파판9의 판매량이 파판8보다 적은 이유는 파판8에 수많은 사람들이 실망했기 때문에 그로 인해 파판9가 애꿎게도 피해를 입은것임.(막상 파판8과 파판9를 해보면 파판9가 더 파판스럽고 재미있었다는 평이 난무)
비유를 댈려면 제대로 대고, 알려면 똑바로 알기를...
판매량이라는것은 팬들의 기대감과 마케팅이 크게 좌우한다는것을 알아야지...
순수 판매량만으로 작품이 좋다, 안좋다를 따질려고 드는것 자체가 관점을 잘못 바라보고 있다는것 또한 알기를..
또한, "파이널 판타지"라는 제목을 달지 않았다면 그저그런 게임이 됐을듯.
다들 '그래도 재미있다' 라고는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 그 순간만 재미있을 뿐이지...
다시한번 또 해보고 싶다라든지, 정말 여운이 남거나 길이길이 명작으로 남을만한 작품은 절대로 아니라는것.
한마디로 이것은..
파이널판타지가 아님.
p.s 여담이지만, 파판8의 판매량이 좋았던 이유는 파판7의 후광덕분이지, 결코 게임자체적으로 좋아서 그만큼의 판매량이 나온것은 아녔고, 파판9의 판매량이 파판8보다 적은 이유는 파판8에 수많은 사람들이 실망했기 때문에 그로 인해 파판9가 애꿎게도 피해를 입은것임.(막상 파판8과 파판9를 해보면 파판9가 더 파판스럽고 재미있었다는 평이 난무)
비유를 댈려면 제대로 대고, 알려면 똑바로 알기를...
판매량이라는것은 팬들의 기대감과 마케팅이 크게 좌우한다는것을 알아야지...
순수 판매량만으로 작품이 좋다, 안좋다를 따질려고 드는것 자체가 관점을 잘못 바라보고 있다는것 또한 알기를..
전 9보다 오히려 8이 더 재밌던데요 ..
9는 시스템이 너무 짜증나던데 ..
트렌스 시스템도 그렇고 ..
잡몹 잡을 때 뜨고 다 잡으면 없어져 버리고 ..
차라리 그냥 때리는게 시간상으로 보나 낫다고 생각됨 .. ㅡㅡ
트렌스 시스템은 왜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
또 한가지는 캐릭부터해서 스토리도 너무 애들 게임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
9가 정통 파판이라구 하시는 분들 많은데 전 1~8까지 해봐도 9랑은 전혀 느낌이 다르더군요 ..
물론 10이나 12랑도 전혀 동떨어진 느낌이구요 ..
오히려 다른 시리즈랑 이질감이 느껴지더군요 ..
만약에 파판9가 파판 시리즈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달고 나왔다면 ..
"이건 파판 시리즈로 나왔어야 됐는데 왜??" 이렇게 얘기할 수 있나요 ??
또 한가지는 어빌리티를 마스터 하기전엔 장비를 바꾸지도 못한다는 점 ..
또 그렇게 찍은 어빌리티두 전부 적용 되는게 아니라는 점 ..
그 때 그 때마다 적용 어빌리티를 바꿔줘야 하는게 정말 귀찮고 짜증나더군요 ..
8은 정션이랑 카드게임이 다 이구요 ..
8을 까는 이유가 업을 하면 어려워지고(특히 오메가 웨폰 ..) 마법 정션하고 마법 쓰면 스텟이 약해진다는거 아닌가요 ??
저 두가지로 그렇게까지 까일건 안 된다고 생각 되네요 ..
전 오히려 그 두가지보다 라그나로 바뀌는건 좀 짜증이 나긴하더군요 ..
판매량도 언급하셨는데 전작에 후광을 받는건 발매 초기 뿐 아닌가요 ??
정말 망작이었다면 발매빨(?) 지나고 나면 판매량은 떨어질것이고 명작이라면 당연히 오르겠죠 ..
전작에 후광보단 입소문이 더 크게 작용되지 않나요 ??
9를 깔려는건 아니지만 9가 8보다 재밌었다면 판매량 역시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
다들 복사 시디로 한건가요 ??
뭘로 망작과 명작을 구분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물론 판매량이 많은게 명작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객관적 통계 아닌가요 ??
재밌다 재미없다야 말로 사람마다 다른 주관적인거구요 ..
9는 시스템이 너무 짜증나던데 ..
트렌스 시스템도 그렇고 ..
잡몹 잡을 때 뜨고 다 잡으면 없어져 버리고 ..
차라리 그냥 때리는게 시간상으로 보나 낫다고 생각됨 .. ㅡㅡ
트렌스 시스템은 왜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
또 한가지는 캐릭부터해서 스토리도 너무 애들 게임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
9가 정통 파판이라구 하시는 분들 많은데 전 1~8까지 해봐도 9랑은 전혀 느낌이 다르더군요 ..
물론 10이나 12랑도 전혀 동떨어진 느낌이구요 ..
오히려 다른 시리즈랑 이질감이 느껴지더군요 ..
만약에 파판9가 파판 시리즈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달고 나왔다면 ..
"이건 파판 시리즈로 나왔어야 됐는데 왜??" 이렇게 얘기할 수 있나요 ??
또 한가지는 어빌리티를 마스터 하기전엔 장비를 바꾸지도 못한다는 점 ..
또 그렇게 찍은 어빌리티두 전부 적용 되는게 아니라는 점 ..
그 때 그 때마다 적용 어빌리티를 바꿔줘야 하는게 정말 귀찮고 짜증나더군요 ..
8은 정션이랑 카드게임이 다 이구요 ..
8을 까는 이유가 업을 하면 어려워지고(특히 오메가 웨폰 ..) 마법 정션하고 마법 쓰면 스텟이 약해진다는거 아닌가요 ??
저 두가지로 그렇게까지 까일건 안 된다고 생각 되네요 ..
전 오히려 그 두가지보다 라그나로 바뀌는건 좀 짜증이 나긴하더군요 ..
판매량도 언급하셨는데 전작에 후광을 받는건 발매 초기 뿐 아닌가요 ??
정말 망작이었다면 발매빨(?) 지나고 나면 판매량은 떨어질것이고 명작이라면 당연히 오르겠죠 ..
전작에 후광보단 입소문이 더 크게 작용되지 않나요 ??
9를 깔려는건 아니지만 9가 8보다 재밌었다면 판매량 역시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
다들 복사 시디로 한건가요 ??
뭘로 망작과 명작을 구분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물론 판매량이 많은게 명작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객관적 통계 아닌가요 ??
재밌다 재미없다야 말로 사람마다 다른 주관적인거구요 ..
8은 엄청난 마케팅과 팬들에 기대 속에 발매 됐고 9는 쥐도 새도 모르게 발매되서 판매량이 적었다는 듯이 얘기하시네요 ..
그럼 뭘로 바라봐야 올바른 관점인가요 ??
사람들 평가 ??
그거야 말로 정말 뚜렸한 기준이 없는거 아닌가요 ??
게임을 그냥 즐기면 되지 무슨 평론가처럼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
파판 이름 달고 나오면 파판이고 다른 이름 달고 나오면 다른 게임인거지 ..
이건 파판이 아니다 맞다 ..
이게 명작이다 망작이다 하는거 자체가 좀 그렇네요 ..
시리즈마다 세계관 캐릭터 다 다르고 스킬이나 마법 등등은 다른 게임에서도 많이 나오는데
파판이랑 다른 게임이랑 구분하는 기준은 뭔가요 ??
뭘로 구분하는지 모르겠네요 ..
파판이 맞다 아니다라고 하시는거보면 명확한 기준이 있는거 같은데 파판과 다른 게임 구분하는데 명확한 기준을 알려주셨음 좋겠네요 ..
느낌 ?? ㅎ
그럼 뭘로 바라봐야 올바른 관점인가요 ??
사람들 평가 ??
그거야 말로 정말 뚜렸한 기준이 없는거 아닌가요 ??
게임을 그냥 즐기면 되지 무슨 평론가처럼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
파판 이름 달고 나오면 파판이고 다른 이름 달고 나오면 다른 게임인거지 ..
이건 파판이 아니다 맞다 ..
이게 명작이다 망작이다 하는거 자체가 좀 그렇네요 ..
시리즈마다 세계관 캐릭터 다 다르고 스킬이나 마법 등등은 다른 게임에서도 많이 나오는데
파판이랑 다른 게임이랑 구분하는 기준은 뭔가요 ??
뭘로 구분하는지 모르겠네요 ..
파판이 맞다 아니다라고 하시는거보면 명확한 기준이 있는거 같은데 파판과 다른 게임 구분하는데 명확한 기준을 알려주셨음 좋겠네요 ..
느낌 ?? ㅎ
//cloud0711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난무하는 글 잘 봤습니다. 저도 슈패미시절4 부터 해온 올드팬입니다만 파판에 실망한 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들 '그래도 재미있다' 라고는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 그 순간만 재미있을 뿐이지...
다시한번 또 해보고 싶다라든지, 정말 여운이 남거나 길이길이 명작으로 남을만한 작품은 절대로 아니라는것.
이거는 걍 님 생각이죠 다수의 생각이 아니라. 저처럼 파판 이름달고 나온게임 다 재밌게 즐기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게 파이날판타지가 아닌건 님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한테 만이죠.
이 바닥도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명작이라 불리는 5 7 등의 시스템으로 똑같은 게임을 그래픽만 바꿔서 계속 찍어내면 올드팬들한테 찬사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전 오히려 시리즈 마다 끊임없이 변하는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와 제작팀을 굉장히 좋게 평가 하고있습니다.
마치 본인이 굉장히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팬들의 기대감과 마케팅이 아무리 뛰어나도 게임 그 자체가 뛰어나지 않으면 그만큼 팔릴 수가 없는건데요. 수박 겉핧기 식으로 얻은 지식으로 잘난 척 하시는 것 처럼 보입니다. 아시아 유저와 북미 유저들과의 취향 차이는 고려 안하시나요? 저처럼 파이날 판타지 이름달고 나오면 무조건 사는 사람들이 고정팬층이구요.. 안그런 사람들은 재밌다고 소문이 나야 게임을 삽니다. 기본적인 것도 모르세요?
아 글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님 쓰신 글이 너무 불쾌해서 댓글 적고 갑니다.
ps. 여담이지만 저는 7도 재밌게 했지만 8을 더 재밌게 한 사람입니다. 플레이시간도 훨씬 길었고 노가다도 더 즐거웠구요. 8이 7의 후광때문에 좋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단언하시는건 저같은 유저를 무시하는 격인데 다음부터 글 쓰실땐 본인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보시고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난척을 할려면 똑바로 알고 하셔야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난무하는 글 잘 봤습니다. 저도 슈패미시절4 부터 해온 올드팬입니다만 파판에 실망한 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들 '그래도 재미있다' 라고는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 그 순간만 재미있을 뿐이지...
다시한번 또 해보고 싶다라든지, 정말 여운이 남거나 길이길이 명작으로 남을만한 작품은 절대로 아니라는것.
이거는 걍 님 생각이죠 다수의 생각이 아니라. 저처럼 파판 이름달고 나온게임 다 재밌게 즐기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게 파이날판타지가 아닌건 님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한테 만이죠.
이 바닥도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명작이라 불리는 5 7 등의 시스템으로 똑같은 게임을 그래픽만 바꿔서 계속 찍어내면 올드팬들한테 찬사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전 오히려 시리즈 마다 끊임없이 변하는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와 제작팀을 굉장히 좋게 평가 하고있습니다.
마치 본인이 굉장히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팬들의 기대감과 마케팅이 아무리 뛰어나도 게임 그 자체가 뛰어나지 않으면 그만큼 팔릴 수가 없는건데요. 수박 겉핧기 식으로 얻은 지식으로 잘난 척 하시는 것 처럼 보입니다. 아시아 유저와 북미 유저들과의 취향 차이는 고려 안하시나요? 저처럼 파이날 판타지 이름달고 나오면 무조건 사는 사람들이 고정팬층이구요.. 안그런 사람들은 재밌다고 소문이 나야 게임을 삽니다. 기본적인 것도 모르세요?
아 글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님 쓰신 글이 너무 불쾌해서 댓글 적고 갑니다.
ps. 여담이지만 저는 7도 재밌게 했지만 8을 더 재밌게 한 사람입니다. 플레이시간도 훨씬 길었고 노가다도 더 즐거웠구요. 8이 7의 후광때문에 좋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단언하시는건 저같은 유저를 무시하는 격인데 다음부터 글 쓰실땐 본인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보시고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난척을 할려면 똑바로 알고 하셔야죠.
cloud0711 님께 한표! 죤슨님이 하신말씀이 더욱더 자기 중심의 일반론을 말씀하시는데 한국보다 훨~씰 유저가 많았던 일본의 경우도 상당히 질타가 많았죠. 아무리 실패한 겜이라두 잼있게 한사람은 있습니다 ..그냥 보편적,그리고 대중적인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다들 5,7이 명작이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분도 계십니다... 상대성이죠 개인에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것은 위에분이 말씀하신게 맞는거 같은데요 .... 죤슨/ 너무 감정에 치우치셨네요 ^^
마지막으루 한마디만더...... 팀이 좋게 평가되는것과 겜이 평가되는것은 다릅니다 ...
마지막으루 한마디만더...... 팀이 좋게 평가되는것과 겜이 평가되는것은 다릅니다 ...
파판스토리중 여자가 주인공이됬다는것은 저에게 뜨헉 하는 일이었습니다.(하지만 13은 할 수 없는 슬픔..ㅠㅠ)
파판 4부터 해온사람인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전 이번편이 6이후로 제일 재밌더군요.
전 파판6가 재밌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스피디한 전투였습니다.
3D로 바뀐 파판부터는 로딩도 심해졌고, 전투에 무의미한 동작이 많아서
그래픽만 보면 와~~~ 하긴 했지만 실제 전투는 짜증날때가 많았습니다.
솔직히 소환수 한번 쓰면 와~~~하지만 배틀이 엄청나게 길어지는 사태가 벌어지죠.
파판13은 배틀이 재밌는 게임같습니다. 물론 음악/스토리/그래픽 하나 빠지는게 없지만요.
파판13 배틀이 가장 스피디 합니다. 3D배틀에 이정도면 엄청난 발전이죠.
이거 하나만큼은 파판방식에 rpg게임은 아무도 못따라 갈겁니다.
설마 파판에서 디펜더 스킬을 쓰게 될줄이야.....
프로텍트나 데프로테트도 4편부터 한번도 써본적 없는데
버튼노가다면 끝나는게 아닌 파판은 파판사상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
전 13에게 큰 점수를 주고 싶군요.
이렇게 까지 배틀이 재밌던 파판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버튼노가다면 바로 게임오버 뜨는 배틀...
기존 파판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역시나 언제나 재밌는 파판입니다.
그리고 리메이크 리메이크 하시는분들 많은데...
실제로 ds로 리메이크 나온거 전... 별로더군요.
추억에 젖는건 잠시지만, 역시 옛날게임은 옛날겜
세월이 이렇게 변하는데 너무 옛날겜은 저는 이젠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리메이크 하느니 차라리 에뮬로 돌리는게 훨신 더 낫지 않나요?
리메이크가 안나오면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나 싶네요.
전 파판6가 재밌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스피디한 전투였습니다.
3D로 바뀐 파판부터는 로딩도 심해졌고, 전투에 무의미한 동작이 많아서
그래픽만 보면 와~~~ 하긴 했지만 실제 전투는 짜증날때가 많았습니다.
솔직히 소환수 한번 쓰면 와~~~하지만 배틀이 엄청나게 길어지는 사태가 벌어지죠.
파판13은 배틀이 재밌는 게임같습니다. 물론 음악/스토리/그래픽 하나 빠지는게 없지만요.
파판13 배틀이 가장 스피디 합니다. 3D배틀에 이정도면 엄청난 발전이죠.
이거 하나만큼은 파판방식에 rpg게임은 아무도 못따라 갈겁니다.
설마 파판에서 디펜더 스킬을 쓰게 될줄이야.....
프로텍트나 데프로테트도 4편부터 한번도 써본적 없는데
버튼노가다면 끝나는게 아닌 파판은 파판사상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
전 13에게 큰 점수를 주고 싶군요.
이렇게 까지 배틀이 재밌던 파판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버튼노가다면 바로 게임오버 뜨는 배틀...
기존 파판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역시나 언제나 재밌는 파판입니다.
그리고 리메이크 리메이크 하시는분들 많은데...
실제로 ds로 리메이크 나온거 전... 별로더군요.
추억에 젖는건 잠시지만, 역시 옛날게임은 옛날겜
세월이 이렇게 변하는데 너무 옛날겜은 저는 이젠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리메이크 하느니 차라리 에뮬로 돌리는게 훨신 더 낫지 않나요?
리메이크가 안나오면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나 싶네요.
아 13탄 완전 잼있게 했네요..
전투 모드도 옛날 같이 턴 방식이 아니라서 그런가 ㅋㅋㅋ
그래픽도 휼륭하고..
아 근대 지금 파판은 파판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몬가요??
저같이 잼있게 한사람은 이런글 읽으면 은근히 속상하네요...
전투 모드도 옛날 같이 턴 방식이 아니라서 그런가 ㅋㅋㅋ
그래픽도 휼륭하고..
아 근대 지금 파판은 파판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몬가요??
저같이 잼있게 한사람은 이런글 읽으면 은근히 속상하네요...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0/18/zdnet20101018113101.htm
파판은 망했다는 기사 입니다 저도 공감 합니다
개인적으로나 대중적으로 파판중 최고의 시리즈는 7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전에 했던 게임이지만 아직도 플레이 했던 그 설레임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엔딩을 5번정도는 본것 같네요 7의 특성은 마치 제 자신이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클라우드가 제 몸속으로 빙의한거처럼 말이죠 아직도 생각 납니다 파판7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과
전투 장면 등등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파판7이 리메이크가 된다면 에어리스가 죽지 않는 스토리로
재구성 됫으면 합니다 세피로스에게 칼에 찔려 죽지 않는다는 설정하에 말이죠 ㅋㅋ
암튼 7제작했던 프로듀서 제작자 그때 그멤버 그대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더 설레이게 말입니다
파판은 망했다는 기사 입니다 저도 공감 합니다
개인적으로나 대중적으로 파판중 최고의 시리즈는 7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전에 했던 게임이지만 아직도 플레이 했던 그 설레임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엔딩을 5번정도는 본것 같네요 7의 특성은 마치 제 자신이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클라우드가 제 몸속으로 빙의한거처럼 말이죠 아직도 생각 납니다 파판7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과
전투 장면 등등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파판7이 리메이크가 된다면 에어리스가 죽지 않는 스토리로
재구성 됫으면 합니다 세피로스에게 칼에 찔려 죽지 않는다는 설정하에 말이죠 ㅋㅋ
암튼 7제작했던 프로듀서 제작자 그때 그멤버 그대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더 설레이게 말입니다
파판은 역사가 참 길긴하죠ㅎ 개인적으로 파판덕에 지금 직업도 가질수 있었고요.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 4학년때 큰아버지께서 일본출장가셨다가 패밀리와 파판3를 사다주셔서
세이브 하는법도 모르고 잡체인지며 하나도 모른채 일본어를 공부해가며 엔딩까지 봤었습니다.
(그때 시작한 일어 덕분에 일본어써가면서 일하고 결혼하고 애도낳고^^;;) 딱 10년됐네요. 3부터
13편까지 나오는게. 패밀리부터 슈퍼패미콤, 플스1~2, psp, 글구 작년 ps3까지 참 갈아타기도
엄청나게 갈아타면서 출시되네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파이널판타지가 변했다. 망했다. 졸작이다.
몇탄이 명작이였다, 그 이후론 파판이 아니게 되었다 등등... 이런말들을 굉장히 싫어 합니다^^;;
2D에서 3D까지 기종의 변화를 거쳐오면서 가장먼저 남다른 시도를하고 훌륭한 그래픽과 음악을
선물해줬던 파판씨리즈였는데 각 시리즈마다 즐길거리, 특징은 꼭 있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
으로 8탄의 주제가 EYES ON ME 와 함께 나오던 스퀄과 리노아의 영상은 '스퀘어 당신들
어쩌자고 이러는겁니까 ㅠㅠ' 라며 감동받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번 13편도 전 엄청나게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어린시절이나 학생때처럼 마냥 붙잡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더더욱 퇴근시간만을 기달렸던것 같고, 즐기는 내내 역시 스퀘어다!
(스퀘어 에닉스죠 지금은ㅎㅎ) 라면서 즐겼습니다.
매회 새로운 시도를 하고 뭔가를 만들어내려는 것은 눈높이가 높아진 유저의 입맛을 사로
잡기 위한 스퀘어 에닉스의 노력이라고 생각하면서 즐기다 보면 어쩔때는 계속해서 파판이라는
씨리즈가 끊기지 않고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됩니다. 올드유저든 신생유저든 파판을 사랑
하는건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즐겼던 시절, 상황, 환경등에 따라 더 깊게 다가오는 시리즈가 있고, 그렇지 못한 시리즈가
있었던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쟁도 분분하고 ^^
파판13 팁이나 공략이라도 보려고 올만에 찾아왔다가 주절주절 글남겨봤습니다.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 4학년때 큰아버지께서 일본출장가셨다가 패밀리와 파판3를 사다주셔서
세이브 하는법도 모르고 잡체인지며 하나도 모른채 일본어를 공부해가며 엔딩까지 봤었습니다.
(그때 시작한 일어 덕분에 일본어써가면서 일하고 결혼하고 애도낳고^^;;) 딱 10년됐네요. 3부터
13편까지 나오는게. 패밀리부터 슈퍼패미콤, 플스1~2, psp, 글구 작년 ps3까지 참 갈아타기도
엄청나게 갈아타면서 출시되네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파이널판타지가 변했다. 망했다. 졸작이다.
몇탄이 명작이였다, 그 이후론 파판이 아니게 되었다 등등... 이런말들을 굉장히 싫어 합니다^^;;
2D에서 3D까지 기종의 변화를 거쳐오면서 가장먼저 남다른 시도를하고 훌륭한 그래픽과 음악을
선물해줬던 파판씨리즈였는데 각 시리즈마다 즐길거리, 특징은 꼭 있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
으로 8탄의 주제가 EYES ON ME 와 함께 나오던 스퀄과 리노아의 영상은 '스퀘어 당신들
어쩌자고 이러는겁니까 ㅠㅠ' 라며 감동받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번 13편도 전 엄청나게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어린시절이나 학생때처럼 마냥 붙잡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더더욱 퇴근시간만을 기달렸던것 같고, 즐기는 내내 역시 스퀘어다!
(스퀘어 에닉스죠 지금은ㅎㅎ) 라면서 즐겼습니다.
매회 새로운 시도를 하고 뭔가를 만들어내려는 것은 눈높이가 높아진 유저의 입맛을 사로
잡기 위한 스퀘어 에닉스의 노력이라고 생각하면서 즐기다 보면 어쩔때는 계속해서 파판이라는
씨리즈가 끊기지 않고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됩니다. 올드유저든 신생유저든 파판을 사랑
하는건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즐겼던 시절, 상황, 환경등에 따라 더 깊게 다가오는 시리즈가 있고, 그렇지 못한 시리즈가
있었던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쟁도 분분하고 ^^
파판13 팁이나 공략이라도 보려고 올만에 찾아왔다가 주절주절 글남겨봤습니다.
저역시 올드유저입니다. 비록 94년 처음접한건 파판6였지만 그래도 파판11,그외의 플레이는 다해보았습니다.
3do팔아서 꼬깃꼬깃 돈모아 97년 1월 ps로 갈아탄것도 파판7떄문이였습니다. 사실상 그때까지 막강했던 게임계의 닌텐도가 순식간 몰락되었던건 롬팩을 고집한 닌텐도64때문도 있지만 뜬금없이 플랫폼을 ps로 바꾼 파판의 영향도 굉장히컸지요. 그전까진 그래도 새턴이 대세였으니깐요. 파판7을 첨접했을때... 저 또한 충격을 먹었습니다. 3d폴리곤으로 제작된 캐릭터와 상상도못할만큼 깔끔한 동영상때문이 아닌. 너무 파판스럽지 않았으니깐요. 초코보와 빅스웻지.시드. 비공정,. 피닉스의 꼬리와 몇명 소환수를 제외하면 파판이라고할수없는 게임이였으니 제가 받은 충격은 컸습니다. 그래서 지금 많은 분들이 최고로 평하고있는 7을 제 기준에선 최악으로 플레이했었지요.레벨개념없는 파판8을 넘어 과거로의 회귀란 부제를 들고온 파판9. 판매량은 많이 떨어졌다고들하지만. 그당시 패미통 만점을 받은 몇안되는 게임중 하나였습니다.흑마법사 비비의 의상은 올드유저였던 사람들의 향수를 충분히 느낄만큼 자극적이였고요. 그리고 나온 파판10.....이건 뭐.......자유도 까지 뚝떨어졌으니.. 길만 따라가는 내가 하는게 파이날판타지인지 파이날파이트인지.....그리고 이번에 엔딩을 본 파판13까지 ..올드유저들에게는 요즘 나오는 파판이 예전의 향수를 느끼지못하는건 아쉽지만...게임도 하나의 상업아니겠습니까?많은 사람들이 재밌고 편하게플레이하고 감동먹을수있는 스토리로 개발하다보니 매니아틱했던 파판예전시리즈와는 많이 달라질수밖에없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저도 그부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파판9이 나왔을당시 비슷하게 발매되었던 드퀘7을 기억하시나요? 근 5~6년을 기다려온 드퀘매니아들. 그리고 그전날밤부터 길게 늘어서있는 행렬. 막 상뚜껑을 열고난후의 드퀘7은 어땠는지요. 물론 전 굉장히 재밌게했습니다. 기존의 드퀘틀을 깨지않는. 동화스러운 스토리와 전투화면.. 하지만 이미 눈이 높아버릴만큼 높은 유저들에게는 많은 실망감만 안겨주었습니다. 파판은 6때까지이다. 파판은 7부터이다. 라고 기준두고 싸울필요없다고생각합니다. 윗분말처럼 백인백색이니깐요. 그리고 아직도 시드는 나오니깐요. 그래도 빠빠바빠빠빰 빠빠빰~ 전투 승 bgm이 그립긴합니다.
3do팔아서 꼬깃꼬깃 돈모아 97년 1월 ps로 갈아탄것도 파판7떄문이였습니다. 사실상 그때까지 막강했던 게임계의 닌텐도가 순식간 몰락되었던건 롬팩을 고집한 닌텐도64때문도 있지만 뜬금없이 플랫폼을 ps로 바꾼 파판의 영향도 굉장히컸지요. 그전까진 그래도 새턴이 대세였으니깐요. 파판7을 첨접했을때... 저 또한 충격을 먹었습니다. 3d폴리곤으로 제작된 캐릭터와 상상도못할만큼 깔끔한 동영상때문이 아닌. 너무 파판스럽지 않았으니깐요. 초코보와 빅스웻지.시드. 비공정,. 피닉스의 꼬리와 몇명 소환수를 제외하면 파판이라고할수없는 게임이였으니 제가 받은 충격은 컸습니다. 그래서 지금 많은 분들이 최고로 평하고있는 7을 제 기준에선 최악으로 플레이했었지요.레벨개념없는 파판8을 넘어 과거로의 회귀란 부제를 들고온 파판9. 판매량은 많이 떨어졌다고들하지만. 그당시 패미통 만점을 받은 몇안되는 게임중 하나였습니다.흑마법사 비비의 의상은 올드유저였던 사람들의 향수를 충분히 느낄만큼 자극적이였고요. 그리고 나온 파판10.....이건 뭐.......자유도 까지 뚝떨어졌으니.. 길만 따라가는 내가 하는게 파이날판타지인지 파이날파이트인지.....그리고 이번에 엔딩을 본 파판13까지 ..올드유저들에게는 요즘 나오는 파판이 예전의 향수를 느끼지못하는건 아쉽지만...게임도 하나의 상업아니겠습니까?많은 사람들이 재밌고 편하게플레이하고 감동먹을수있는 스토리로 개발하다보니 매니아틱했던 파판예전시리즈와는 많이 달라질수밖에없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저도 그부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파판9이 나왔을당시 비슷하게 발매되었던 드퀘7을 기억하시나요? 근 5~6년을 기다려온 드퀘매니아들. 그리고 그전날밤부터 길게 늘어서있는 행렬. 막 상뚜껑을 열고난후의 드퀘7은 어땠는지요. 물론 전 굉장히 재밌게했습니다. 기존의 드퀘틀을 깨지않는. 동화스러운 스토리와 전투화면.. 하지만 이미 눈이 높아버릴만큼 높은 유저들에게는 많은 실망감만 안겨주었습니다. 파판은 6때까지이다. 파판은 7부터이다. 라고 기준두고 싸울필요없다고생각합니다. 윗분말처럼 백인백색이니깐요. 그리고 아직도 시드는 나오니깐요. 그래도 빠빠바빠빠빰 빠빠빰~ 전투 승 bgm이 그립긴합니다.
위에 글쓰신 분 처럼 전투시스템에서만큼은 정말 최고로 재밌었던 작품... 빠른 속도감과 단순 노가다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각 포지션을 잘활용해서 행하는 전투가 매우 인상적이었죠... 무엇보다 눈이 즐거운 ..... 하지만 흔히 얘기하는 올드유저분들 저도 올드유저로서 1편부터 다해본 사람이지만 이 작품은 파판 전체를 통틀어 최악으로 분류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자유도0 파판 다움을 포기한 정도가 있지만 너무 심했던.... 화려함을 택해도 최소한의 게임을 하고자 하는 욕구 불만족은 정말 심하게 표현해 최악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자유도0 파판 다움을 포기한 정도가 있지만 너무 심했던.... 화려함을 택해도 최소한의 게임을 하고자 하는 욕구 불만족은 정말 심하게 표현해 최악입니다.
파판13때문에 10월초 플3를 구입한 1인입니다.
일단 게임을 해본 소감은 역시 만족한다 이지만 뭔가 부족한듯한 아쉬움도 남습니다.
멋진 그래픽과 전투는 일단 감탄했지만 엔딩 후 파고들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왠지 13편을 하면서 수년전에 했던 10편이 중간중간 회상되더라구요. 비슷한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왠지 10편과 비교하게 되기도 하고ㅎ 그래서 아쉬움이 더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픽과 전투는 멋지지만 게임의 분위기나 끝나고 나서의 여운, 파고들 수 있는 요소는 부족해서 전반적으로 아쉽다고 마무리하고 싶네요. 숨겨진 던전이나 최강 몬스터가 많았더라면 노가다도 즐거웠을텐데.. (오메가처럼 타이탄과 싸울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ㅜ 롱그이로 종결되는ㅜ)
일단 게임을 해본 소감은 역시 만족한다 이지만 뭔가 부족한듯한 아쉬움도 남습니다.
멋진 그래픽과 전투는 일단 감탄했지만 엔딩 후 파고들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왠지 13편을 하면서 수년전에 했던 10편이 중간중간 회상되더라구요. 비슷한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왠지 10편과 비교하게 되기도 하고ㅎ 그래서 아쉬움이 더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픽과 전투는 멋지지만 게임의 분위기나 끝나고 나서의 여운, 파고들 수 있는 요소는 부족해서 전반적으로 아쉽다고 마무리하고 싶네요. 숨겨진 던전이나 최강 몬스터가 많았더라면 노가다도 즐거웠을텐데.. (오메가처럼 타이탄과 싸울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ㅜ 롱그이로 종결되는ㅜ)
지금 뒤늦게 파판13을 구입해서 하고 있는데 간편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5탄 6탄 7탄 9탄이 좋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5탄 6탄 7탄 9탄이 좋더군요.
뒷북이지만 저는 처음접한게 8탄. 8탄을 하고 그 다음 접한게10탄. 이 두가지를 해보고 그 다음 접해본게 7탄.
이 3가지만 봤을때 8탄을 가장 재미있게 했고요. 그다음이 10탄 이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해본 시스템에 적응이 되고 그 다음 시리즈가 자기가 해본 시스템이랑 조금 변화가 생기면 별로인듯한 느낌이 나는거 같습니다.
매일 먹어보던 음식이랑 다르면 보통 두가지 분류가 생기죠. 오 특이한게 색다른게 괜찮네.. 다음은 먹던거랑 달라서 입맛에 맞지않다. 이런느낌아닐까요? 객관적인 평가는 없는게 사실이고. 그때그때 시리즈에 따라 개인적인 입맛에 맞추면서 즐기면 될꺼 같습니다. 이런 저런 평가를 듣기보단 직접 경험해보고 느끼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저도 지금 13을 나온지는 한참 되었지만 전에는 시스템 설명만보고는 하고싶지 않았는데 지금은 사보고 직접 맛을 보렵니다. ㅎㅎ
이 3가지만 봤을때 8탄을 가장 재미있게 했고요. 그다음이 10탄 이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해본 시스템에 적응이 되고 그 다음 시리즈가 자기가 해본 시스템이랑 조금 변화가 생기면 별로인듯한 느낌이 나는거 같습니다.
매일 먹어보던 음식이랑 다르면 보통 두가지 분류가 생기죠. 오 특이한게 색다른게 괜찮네.. 다음은 먹던거랑 달라서 입맛에 맞지않다. 이런느낌아닐까요? 객관적인 평가는 없는게 사실이고. 그때그때 시리즈에 따라 개인적인 입맛에 맞추면서 즐기면 될꺼 같습니다. 이런 저런 평가를 듣기보단 직접 경험해보고 느끼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저도 지금 13을 나온지는 한참 되었지만 전에는 시스템 설명만보고는 하고싶지 않았는데 지금은 사보고 직접 맛을 보렵니다. ㅎㅎ
파판7 괴물 신인 노무라 테츠야도 옛말이구나ㅠㅠ
13완전 재밌는데 왜 까였는지 모르겠네요 ..
지금 11장 진행 중인데 그래픽두 좋고 스피디한 전투, 게임 시스템에 한글화까지 다 좋다고 생각 되네요 ..
뭐 대충 보니까 자유도가 없고 일직선 진행이라 까는거 같은데 전 단순한 놈이라 오히려 그게 더 좋네요
10 안해보셨나 ??
10두 일직선 진행 아닌가요 ??
똑같은 진행 방식인데 왜 13만 까는지 모르겠네요 ..
뭣보다 전투 끝나면 자동 회복에 마법두 mp 개념이 아니라서 무한 노가다가 가능하다는게 ..
노가다두 게임에 일부라서 즐기면서 하는 스타일인데 아무리 좋은 자리가 있어두 회복을 제대로 할 수 없으면 효율이 떨어지고 짜증나죠 .. ㅡㅡ
HP자동 회복에 마법이랑 스킬두 ATB개념이라 mp걱정 안해두 되고 이 두가지 시스템이 무한 노가다를 가능하게 한거 같네요 .. ㅎㅎ
아쉬운 점은 몹이 길을 안 떨궈서 길 노가다를 따로 해야 된다는 점이랑 움직이면 카메라 앵글이랑 지도도 같이 돈다는거 ..
이거는 12에서두 익숙해졌던 터라 .. (12는 맘에 드는게 하나두 없지만서두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파판 시리즈 중에 12가 제일 망작이라고 생각 됨 ..)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안 좋고 불편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
차라리 10처럼 앵글이 아예 안 돌아가는게 좋긴 합니다만 .. ㅡㅡㅋ
그거 말고는 10점 만점에 8.5점 주고 싶네요 ..
한 이틀 노가다 해두 지루하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재밌다는 ..
오랫동안 게임 불감증이었는데 다시 불타 오르게 하네요 .. ㅎㅎ
지금 11장 진행 중인데 그래픽두 좋고 스피디한 전투, 게임 시스템에 한글화까지 다 좋다고 생각 되네요 ..
뭐 대충 보니까 자유도가 없고 일직선 진행이라 까는거 같은데 전 단순한 놈이라 오히려 그게 더 좋네요
10 안해보셨나 ??
10두 일직선 진행 아닌가요 ??
똑같은 진행 방식인데 왜 13만 까는지 모르겠네요 ..
뭣보다 전투 끝나면 자동 회복에 마법두 mp 개념이 아니라서 무한 노가다가 가능하다는게 ..
노가다두 게임에 일부라서 즐기면서 하는 스타일인데 아무리 좋은 자리가 있어두 회복을 제대로 할 수 없으면 효율이 떨어지고 짜증나죠 .. ㅡㅡ
HP자동 회복에 마법이랑 스킬두 ATB개념이라 mp걱정 안해두 되고 이 두가지 시스템이 무한 노가다를 가능하게 한거 같네요 .. ㅎㅎ
아쉬운 점은 몹이 길을 안 떨궈서 길 노가다를 따로 해야 된다는 점이랑 움직이면 카메라 앵글이랑 지도도 같이 돈다는거 ..
이거는 12에서두 익숙해졌던 터라 .. (12는 맘에 드는게 하나두 없지만서두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파판 시리즈 중에 12가 제일 망작이라고 생각 됨 ..)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안 좋고 불편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
차라리 10처럼 앵글이 아예 안 돌아가는게 좋긴 합니다만 .. ㅡㅡㅋ
그거 말고는 10점 만점에 8.5점 주고 싶네요 ..
한 이틀 노가다 해두 지루하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재밌다는 ..
오랫동안 게임 불감증이었는데 다시 불타 오르게 하네요 .. ㅎㅎ
저는 13을 재미있게 하기는 했지만, 다른 시리즈에 비해 먼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엔딩을 보고 난 다음에 크리스탈 레벨 10이라는 특전이 있다고는 하지만,
명비퀘스트 말고는 딱히 더 즐기면서 노가다 해야할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트로피 노가다가 있기는 하지만, 아다만타이드 100마리 넘게 잡을 때, 이 일을 왜하나 싶어서 그만두었습니다
10은 페넌스가 있고, 12는 조디악, 야즈멧, 오메가가 있어서 엔딩 보고난 이후가 시작이라고 할 정도로 할거리가 많았습니다. 특히 12는 트라이얼 깨고, 약하게 뉴게임 시작해서 야즈멧 깨려면 미치죠.
개인적인 기분으로는 명비 퀘스트나 롱구이가 그렇게 까지 어려운 느낌은 안생기더라구요.
12는 스토리가 역대급 허술하지만, 트라이얼모드와 약하게 뉴게임이라는 요소가 있어서 게임성은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가 약간 허술하다는 평가를 받는 13도 그런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엔딩을 보고 난 다음에 크리스탈 레벨 10이라는 특전이 있다고는 하지만,
명비퀘스트 말고는 딱히 더 즐기면서 노가다 해야할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트로피 노가다가 있기는 하지만, 아다만타이드 100마리 넘게 잡을 때, 이 일을 왜하나 싶어서 그만두었습니다
10은 페넌스가 있고, 12는 조디악, 야즈멧, 오메가가 있어서 엔딩 보고난 이후가 시작이라고 할 정도로 할거리가 많았습니다. 특히 12는 트라이얼 깨고, 약하게 뉴게임 시작해서 야즈멧 깨려면 미치죠.
개인적인 기분으로는 명비 퀘스트나 롱구이가 그렇게 까지 어려운 느낌은 안생기더라구요.
12는 스토리가 역대급 허술하지만, 트라이얼모드와 약하게 뉴게임이라는 요소가 있어서 게임성은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가 약간 허술하다는 평가를 받는 13도 그런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특히 이번에 정식 넘버링으로선 최초의 한글 정발인데 강추임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