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클립(オ―トクリップ)은 게임을 진행해 나가면서 여러 가지 정보를 자동적으로 수집하는 기능입니다. 새로운 정보를 입수하면, 화면 왼쪽 상단에 알림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수집한 정보는 메인메뉴의 오토클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나 인물들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어서 강력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여기서는 지역과 시설(地域の施設)에 대한 오토클립을 총 정리합니다. |
[번역] 동우군 |
코쿤 |
하늘에 만들어진 안전한 사회. 구형의 외각 내부에 다수의 도시가 존재하고 있다. 내부에는 많은 몬스터가 서식하고 있으나 발달한 기술과 인지를 초월한 존재 파르시의 보호로 수천만의 시민들은 쾌적한 생활을 보장받고 있다. 코쿤 밖에 펼쳐진 하계로 나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나 사람들은 하계를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려는 생각조차 없이 안락한 삶을 구가하고 있다. |
행드엣지 |
코쿤을 둘러싼 외각에 가까운 구시대의 건축물. 이전에는 인간이 살고 있었지만 하계의 군세가 코쿤을 공격한 수백년 전의 전쟁으로 피해를 입어 방치되었다. 현재는 무인지경이 되어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
펄스의 이적 |
까마득한 고대에 파르시들은 하계로부터 재료를 모아 코쿤을 창조했다. 전쟁으로 코쿤이 피해를 입었을 때에도 하계로부터 재료를 회수하여 복구했다. 주된 재료로서 이용된 것이 하계의 건축물이다. 그 나머지가 코쿤 각지에 남아 '이적'이라고 불리운다. 해안도시 보담에 수백년간 방치되어 있던 이 이적은 무해하다고 여겨지고 있었으나 얼마 전 내부에서 파르시가 발견되어 인근 주민들이 파지되는 원인이 되었다. |
해안도시 보담 |
라이트닝과 세라, 스노우나 노라의 동료들의 고향. 코쿤 내에 펼쳐진 바다에 접한 한적한 소도시로 캐주얼한 리조트로써 인기가 있다. 명물은 해안에서의 불꽃놀이로 매년 코쿤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올해 불꽃놀이가 있던 날 밤에 근교의 이적 내에서 하계의 파르시가 발견되었다. 다음날 성부는 도시를 봉쇄하고 보담의 주민 뿐 아니라 체재 중이던 관광객에게도 하계로의 파지를 선고했다. |
빌지 호수 |
코쿤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행드엣지의 바로 아래에 펼쳐진 호수. 현재는 몬스터가 배회하는 무인지대이지만 수백년 전까지는 인간의 생활권이었으며 당시의 구조물이 남아 있다. 호수로 낙하한 하계의 파르시가 쓰러지던 순간에 방사한 마력의 영향인지, 호수는 얼어붙은 듯한 크리스탈이 되어 이상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
바일픽스 |
파르시에 의해 코쿤이 창조되었을 때나 그 후 새로운 토지를 조성할 대 하계로부터 끌어올린 재료의 여분이 방치된 에리어. 높게 쌓인 폐품의 산은 몬스터의 소굴이 되었고 재료에 뒤섞여 있던 하계의 기계들이 움직이고 있다. 성부군에 의한 소탕이 이루어졌지만 완전하지는 않다. 변경지대에 시민이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마물을 망치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
카브라 수림 |
무인지대인 바일픽스와 도시 파름포름의 경계에 위치한 특이한 삼림. 성부군의 관리 하에 있으며 군용수(軍用獸)의 연구 개발이 행해지는 실험시설이다. 군사기밀을 다루는 영역이기 때문에 외부인을 배제하는 세큐리티의 측면을 위해, 일부러 헤매기 쉬운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
선레스 수향 |
코쿤에서는 보기 드문 자연환경의 보전 구역. 보통은 시민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나 종종 성부에 의해 자연견학회가 실시된다. 생태계를 연구하기 위해 구역 내의 기후를 조작하는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어 기상을 제어하는 파르시에 억세스할 수 있다. |
에우리데 협곡 |
해안도시 보담에 가까운 협곡. 에너지 공급의 사명을 맡은 파르시 쿠쟈타가 강림한 플랜트가 있다. 코쿤 시민의 생활을 지탱하는 파르시의 역할을 배우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견학을 온다. 에너지 플랜트 부근의 다이나믹한 경관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많다. 파지 8일 전, 하계의 루시에 의한 사건이 발생했으나 시민의 동요를 막기 위해 사고로 은폐되었다. |
상업도시 파름포름 |
호프의 고향으로 코쿤 유수의 대도시. 시가지에는 수많은 소매업자가 점포를 내고 있다. 네트워크를 통한 전송판매가 주류인 코쿤에서는 상품을 직접 만져 보고 살 수 있는 상점이 드물기 때문에, 판매 형태 그 자체를 도시의 명물로 만들려는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점포를 유치하고 있다. |
환락도시 노틸러스 |
시민에게 오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시. 연일 코쿤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아와 번성하고 있다. 성부가 운영하는 유원지 노틸러스 파크를 중심으로 도시 자체가 거대한 유흥시설이 되어 있다. |
노틸러스 파크 |
성부가 운영하는 유원지로 환락도시 노틸러스의 핵심 시설. 많은 어트랙션이 있지만 최신 기술을 구사한 놀이시설보다도 인기가 있는 것은 사랑스러운 초코보나 양이 방목되고 있는 '만남의 광장'이다. 코쿤의 산야에는 흉폭한 몬스터가 생식하고 있기 때문에 얌전한 동물이 적다. 코쿤 시민에게 있어서는 무해한 동물이라는 것이 희귀한 볼거리인 것이다. |
핍스 아크 |
수도 에덴의 심부에 잠든 그란=펄스의 이적. 성부의 인간을 이 존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전설에 따르면 아크는 그란 펄스의 군사시설로 외적과의 전쟁에 대비한 병기가 수용되어 있다고 한다. 그것이 어째서 코쿤 내에 있는 것인지 이 제 5 아크의 외에도 아크가 존재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또 아크에는 루시에게 숨겨진 힘을 각성시키는 기능도 있다. |
성부수도 에덴 |
파르시 에덴의 이름을 따 명명된 코쿤의 수도.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기능이 집중된 코쿤 사회의 중심지이다. 높이 솟아오른 센트럴 타워에는 성부 기능의 중추가 위치하여, 그 최심부에 파르시 에덴이 강림해 있다. |
오펀즈 크레이들 |
발트안델스의 명령을 받은 파르시 에덴이 형성한 공간. 이 공간 자체가 코쿤의 모든 기구를 통제하는 파르시 에덴의 진정한 모습이다. 파르시 에덴의 제어 하에 있는 전 코쿤의 막대한 데이터가 물질화되어 나타나 보인다. 현실과 환상의 틈새에 위치하는 이 공간의 안쪽 깊숙이 오펀이 잠들어 있다. |
그란 펄스 |
'위대한 펄스 신의 땅'을 의미하는 황량한 대지. 강력한 마수가 서식하는 가혹한 자연 환경 속에서 코쿤과는 다른 계통의 파르시들이 인간을 이끌어 대지를 개척했다고 한다. 과거에는 많은 도시가 번성하여 독자적인 문명이 발달해 있었으나 이제 도시는 폐허가 되어 어디에도 인간의 모습은 없다. |
메디아 협곡 |
코쿤을 탈출한 라이트닝 일행이 불시착하여 거점으로 삼은 구역. 지각 변동과 침식 작용에 의해 형성된 협곡의 곳곳에 그란 펄스 문명의 기계류가 점재하고 있다. 그들은 흙과 초목에 묻혀 유기된 지 오래되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
알카키루티 대평원 |
그란 펄스에 펼쳐진 광대한 평원. 시야를 가리는 방해물이 적고 시계가 좋기 때문인지 몬스터끼리의 싸움이 자주 발생한다. 이 때문에 평원에 서식하는 몬스터는 생존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강적이 많다. |
야샤스 산 |
그란 펄스의 남부에 위치한 산악지대. 전망이 좋은 고원지대나 깎아지른 단애(斷崖), 절벽으로 난 산길, 쓰러져 죽은 거목 등 복잡한 지형이 형성되어 있다. 최남단의 망도 파도라는 과거 번영했던 도시국가의 폐허. 고도의 문명이 발달되어 있었던 것 같지만 지금은 시해의 소굴이 되어 있다. |
마하바라 갱도 |
파르시=아트모스가 굴착한 바위굴을 이용한 갱도. 그란 펄스 문명을 지탱하는 지하자원을 채굴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문명이 사라진 현재 인간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당시에 사용되고 있던 작업 기계나 경비 기계만이 배회하고 있다. |
스리야 호수 |
알카키르티 대평원의 북부에 펼쳐진 산악지대에 숨겨진 지저 호수. 독자적인 진화를 이룬 발광성 식물이 환상적인 광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나 부주의하게 물가에 접근하는 자는 이 호수를 지키는 파르시와 조우하게 된다고 한다. |
테진 타워 |
태고에 파르시들이 만든 거탑. 건설의 목적은 분명치 않으나 그란 펄스의 파르시들은 하늘조차도 주거로써 개척하려고 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파르시의 의도가 무엇이었든 현재는 중간이 무너진 채 방치되어 파르시 다하카의 둥지가 되어 있다. |
오르바 마을 |
대륙의 북쪽 변방에 위치한 바닐라와 팡의 고향. 파르시 아니마를 수호신으로 모시는 몇몇 씨족이 평온한 공동생활을 하고 있었다. 현재는 시해가 배회하는 죽음의 도시가 되어 크리스탈의 입자로 이루어진 흰 사막에 파묻혀 가고 있다. |
도태의 단층 |
깎아지른 절벽이 이어지는 험난한 곳. 그란 펄스의 생태계를 조정한다고 여겨지는 파르시 타이탄이 지배하는 구역이다. 타이탄에게 선택된 생물은 다른 생물과 싸우도록 명령을 받고, 패배하면 승자의 먹이가 된다. 살아남기 위한 투쟁을 헤쳐나온, 가장 강인한 생명체에게는 타이탄의 은혜가 내려진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