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서서히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최강의 창 덕분에 1회차 플레이 대충 끝내고 2회차 250시간을 향해 가고 있군요..
지금까지 레어몬스터의 드랍중 기억나는건 랄바이터(크리스탈그란데)의 단쥬로, 브릿트
(루스마석광)의 야규의칠흑, 헤르비넥(사도나브니스)의 그랜드아머, 그리고 얼마전 끝낸
타워(대등대)의 그랜드헬름..
정말 지긋지긋한 체인의 연속이었죠..
위의 레어몬스터들의 상기 아이템 드랍율은 최저확률입니다...
울티매니아 정보를 보면 통상적으로 몬스터들은 고, 중, 저, 최저의 4가지 아이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4가지가 각기 다른 종류의 아이템일수도 있고 4가지중 없는항목
도 있습니다. 어쨌든 저중에서 최저확률의 아이템은 체인레벨이 0일때 2%(정확하지는않
습니다) 정도이고, 체인레벨을3(황금동전모양)까지 올리면 5%까지 올라가게 되지요..
쉽게 이야기하면 체인레벨3일때 20마리 죽이면 1개 정도 얻는다는것이지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확률일뿐이고 지독히도 운이없는 사람은 100마리 죽여도 1개도
못얻을수도 있고 한번에 얻을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더욱 큰 문제는 저놈의 레어몬스터들이 쉽게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헤르비넥이야 원체 체인비기로 유명한 놈이니 뭐 한두시간 죽치고 계속 체인연결하다보면
그랜드아머 6개정도는 쉽게(?) 얻을수는 있어도 나머지 놈들은 만만치 않죠..
나오는 조건이 있고 그 조건을 만족시켜도 POP 확률이 20%정도(이것도 정확하지는않습
니다)에 불과하니깐요~~
어쨌든 저놈의 레어몬스터들중 야규의칠흑과 단쥬로는 수집용으로 1개정도 얻으면
되지만 그랜드 헬름과 그랜드 아머는 조금 욕심이 생기더군요.. 각 캐릭터마다 6개 얻는
것을 목표로 노가다를 시작했습니다... 그랜드 아머는 헤르비넥 125 체인에서 6개를 얻었
는데 마지막에 그랜드아머X2개가 뜨는 바람에 7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럴땐 정말
정직하죠.. 확률이라는것이.. 대략 5%정도의 확률로 얻었으니.. --;;
그랜드 헬름은 사전에 모스포라 산지에서 고렘비슷한 놈을 57체인하여 체인레벨3으로 만
든뒤에 대등대까지 초코보와 슈트랄을 이용하여 이동후 추가체인으로 6개를 만들려고
계획하였으나 직장을 다니면서 한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
타워 이놈은 평균적으로 15분에 2마리정도를 잡을수 있습니다(물론 더 빠를수도 있고
더 느릴수도 있습니다) 즉 한시간에 8마리정도가 보통 잡히죠..
근데 확률적으로 5%의 확률로 6개를 얻으려면 120마리를 죽여야 합니다.. 그럼 120/8=
15시간동안 세이브도 못하면서 죽어라하고 반복되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것이죠..
그런데 퇴근후에 저녁먹고 놀아주고 뉴스보고 하면 하루에 2~3시간밖에 할수가 없는
저의 입장으로서는 세이브도 못하고 한다는것이 정말 곤욕스런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할수도 없는 이놈의 정신탓에 결국 플스를 일주일동안 끄지도 못하고 잠시정지
시켜두고 회사갔다와서 또하고 잠시정지 시키고 이런짓을 반복한거죠..
하지만 플스주변은 과열로 뜨끈뜨끈해지고(물론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플스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가족의 원망을 들었죠..
거기다가 결과는 추가 110체인에 고작 2개를 얻는데에 그쳤습니다.. ㅠ.ㅠ
어쨌든 더는 계속 켜둘수가 없기에 힘만센 무식한 두녀석(반, 밧슈)에게만 씌어주고
그만 접었습니다..
---------------------------------결 론---------------------------------------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는데 하고 싶은 말은 어떤사람은 체인연결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
고 어떤사람은 체인연결해서 하라고 하는데, 두사람다 맞습니다..
울티매니아에서 언급했듯이 체인연결은 확률을 높여주는것이 분명하지만 그 높여준 확률
이라는것이 5%로 미비하기에 1~2개 얻는것이라면 그냥 무체인으로 하셔도 무방할듯 합
니다.. 난수라는 특성상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죠.. 이것을 운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수학에서 배웟듯 시도횟수가 많아지면 저 확률로 결국 수렴하게 되어있지요..
5개이상 구하신다면 체인연결해서 하는것이 더 유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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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창 덕분에 1회차 플레이 대충 끝내고 2회차 250시간을 향해 가고 있군요..
지금까지 레어몬스터의 드랍중 기억나는건 랄바이터(크리스탈그란데)의 단쥬로, 브릿트
(루스마석광)의 야규의칠흑, 헤르비넥(사도나브니스)의 그랜드아머, 그리고 얼마전 끝낸
타워(대등대)의 그랜드헬름..
정말 지긋지긋한 체인의 연속이었죠..
위의 레어몬스터들의 상기 아이템 드랍율은 최저확률입니다...
울티매니아 정보를 보면 통상적으로 몬스터들은 고, 중, 저, 최저의 4가지 아이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4가지가 각기 다른 종류의 아이템일수도 있고 4가지중 없는항목
도 있습니다. 어쨌든 저중에서 최저확률의 아이템은 체인레벨이 0일때 2%(정확하지는않
습니다) 정도이고, 체인레벨을3(황금동전모양)까지 올리면 5%까지 올라가게 되지요..
쉽게 이야기하면 체인레벨3일때 20마리 죽이면 1개 정도 얻는다는것이지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확률일뿐이고 지독히도 운이없는 사람은 100마리 죽여도 1개도
못얻을수도 있고 한번에 얻을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더욱 큰 문제는 저놈의 레어몬스터들이 쉽게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헤르비넥이야 원체 체인비기로 유명한 놈이니 뭐 한두시간 죽치고 계속 체인연결하다보면
그랜드아머 6개정도는 쉽게(?) 얻을수는 있어도 나머지 놈들은 만만치 않죠..
나오는 조건이 있고 그 조건을 만족시켜도 POP 확률이 20%정도(이것도 정확하지는않습
니다)에 불과하니깐요~~
어쨌든 저놈의 레어몬스터들중 야규의칠흑과 단쥬로는 수집용으로 1개정도 얻으면
되지만 그랜드 헬름과 그랜드 아머는 조금 욕심이 생기더군요.. 각 캐릭터마다 6개 얻는
것을 목표로 노가다를 시작했습니다... 그랜드 아머는 헤르비넥 125 체인에서 6개를 얻었
는데 마지막에 그랜드아머X2개가 뜨는 바람에 7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럴땐 정말
정직하죠.. 확률이라는것이.. 대략 5%정도의 확률로 얻었으니.. --;;
그랜드 헬름은 사전에 모스포라 산지에서 고렘비슷한 놈을 57체인하여 체인레벨3으로 만
든뒤에 대등대까지 초코보와 슈트랄을 이용하여 이동후 추가체인으로 6개를 만들려고
계획하였으나 직장을 다니면서 한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
타워 이놈은 평균적으로 15분에 2마리정도를 잡을수 있습니다(물론 더 빠를수도 있고
더 느릴수도 있습니다) 즉 한시간에 8마리정도가 보통 잡히죠..
근데 확률적으로 5%의 확률로 6개를 얻으려면 120마리를 죽여야 합니다.. 그럼 120/8=
15시간동안 세이브도 못하면서 죽어라하고 반복되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것이죠..
그런데 퇴근후에 저녁먹고 놀아주고 뉴스보고 하면 하루에 2~3시간밖에 할수가 없는
저의 입장으로서는 세이브도 못하고 한다는것이 정말 곤욕스런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할수도 없는 이놈의 정신탓에 결국 플스를 일주일동안 끄지도 못하고 잠시정지
시켜두고 회사갔다와서 또하고 잠시정지 시키고 이런짓을 반복한거죠..
하지만 플스주변은 과열로 뜨끈뜨끈해지고(물론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플스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가족의 원망을 들었죠..
거기다가 결과는 추가 110체인에 고작 2개를 얻는데에 그쳤습니다.. ㅠ.ㅠ
어쨌든 더는 계속 켜둘수가 없기에 힘만센 무식한 두녀석(반, 밧슈)에게만 씌어주고
그만 접었습니다..
---------------------------------결 론---------------------------------------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는데 하고 싶은 말은 어떤사람은 체인연결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
고 어떤사람은 체인연결해서 하라고 하는데, 두사람다 맞습니다..
울티매니아에서 언급했듯이 체인연결은 확률을 높여주는것이 분명하지만 그 높여준 확률
이라는것이 5%로 미비하기에 1~2개 얻는것이라면 그냥 무체인으로 하셔도 무방할듯 합
니다.. 난수라는 특성상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죠.. 이것을 운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수학에서 배웟듯 시도횟수가 많아지면 저 확률로 결국 수렴하게 되어있지요..
5개이상 구하신다면 체인연결해서 하는것이 더 유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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