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입해서 초반~중후반까지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정말 식음을 전폐하면서까지 열심히 달렸던 101시간 플레이....현재 캐릭터들 골고루 키워서 레벨 60대...
방금 알테마까지 없애고 이제 남은건 조디악,킹 베히모스,신,마신룡,아즈맷,오메가.
그리고 엔딩 보기.....
그런데 이제 극후반부를 달리면서 가면 갈수록 흥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ㅠㅠ
어떤때는 가볍게, 어떤때는 레벨 노가다좀 할까~하면서 좀 많이, 어떤때는 이넘만 잡고 꺼야지..라는 마음으로 그때그때 플레이를 잘 할수 있었고, 또한 각 몹 퀘스트들이나 소환수 잡는 재미들도 쏠쏠해서 좋았는데...후반부 들어서는 이제 한번 잡으면 제대로 세이브도 못하고 계~속 헤메야하고....직장에 다니다 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는 것들 뿐이어서 쉽게 게임에 손이 안가네요. (일단 예를 들면 조디악 세이브 크리스탈 없어서 실망. 생김새에서 무지막지 실망. 짜증나게 싸워서 더더욱 실망. 다쟈2연타, 코라스프 콤보로 정말 아깝게 전멸해서 좌절. 방금 알테마 잡으려고 크리스탈 그란데 2시간 반동안 헤메서 욕나오고...알테마 짜증나서 욕나오고....신 잡으려 지하로 갔건만 보이지도 않고 짜증나고.....익시온도 조낸 헤메다가 겨우 만나서 짜증나고....적들도 무더기로 나와서 욕나오고....) 아무리 생각해도 크리스탈 그란데 맵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어떻게 이렇게 꼬아놓는지...나중에 오메가는 귀찮아서 어떻게 잡으러 가나...ㅠㅠ
각종 최강의 무기나 방어구등등도 나오는게 랜덤인 넘들과 또한 무지하게도 얻기 힘든 조건들로 인해 유저들을 좌절시키고.....(크리스탈 그란데에서 최강의 방패 찾으려다가 눈 돌아가 죽는줄 알았습니다...결국 못얻고..엑스 칼리버는 얻었는데 생각보다는 그리 파워가 안나와서 실망중.....역시 돈던지기가 최고..;;)
이번 최강의 장비들은 웬지 X때의 칠요의 무기 얻을때보다 웬지 더 짜증나는 것들로 가득 찼다고 느껴집니다. 스퀘어에닉스..역시 게임 사악하게 만드는데 뭐 있다니까요..ㅡㅡ
예전 구입하고 중반부까지 하면서 친구에게 해줬던 말.
"이 게임 진짜 재미있어~꼭 해봐~!"
지금 후반부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혼잣말이 붙은 말.
"아~정말! 꼭 게임을 이딴식으로 만들어야 됐냐~?"
계속 나온답니다....ㅡ.ㅡ+
쯥...일단 FF12 게임하는것을 좀 쉬고 머리도 좀 식히면서 다른것좀 해야겠네요.
엑박 360이나 연결하고 오늘 구입한 럼블로즈XX나 돌려봐야지...ㅡㅡ)
마지막으로 잡설1. 길가매쉬도 소환수로 해줬으면 재미있었을텐데....
잡설2. 스퀘어에닉스, 이렇게 게임 만들어놓고,'킥킥킥...플레이어 넘들, 머리 조낸 아프겠지....' 하면서 좋아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방금 알테마까지 없애고 이제 남은건 조디악,킹 베히모스,신,마신룡,아즈맷,오메가.
그리고 엔딩 보기.....
그런데 이제 극후반부를 달리면서 가면 갈수록 흥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ㅠㅠ
어떤때는 가볍게, 어떤때는 레벨 노가다좀 할까~하면서 좀 많이, 어떤때는 이넘만 잡고 꺼야지..라는 마음으로 그때그때 플레이를 잘 할수 있었고, 또한 각 몹 퀘스트들이나 소환수 잡는 재미들도 쏠쏠해서 좋았는데...후반부 들어서는 이제 한번 잡으면 제대로 세이브도 못하고 계~속 헤메야하고....직장에 다니다 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는 것들 뿐이어서 쉽게 게임에 손이 안가네요. (일단 예를 들면 조디악 세이브 크리스탈 없어서 실망. 생김새에서 무지막지 실망. 짜증나게 싸워서 더더욱 실망. 다쟈2연타, 코라스프 콤보로 정말 아깝게 전멸해서 좌절. 방금 알테마 잡으려고 크리스탈 그란데 2시간 반동안 헤메서 욕나오고...알테마 짜증나서 욕나오고....신 잡으려 지하로 갔건만 보이지도 않고 짜증나고.....익시온도 조낸 헤메다가 겨우 만나서 짜증나고....적들도 무더기로 나와서 욕나오고....) 아무리 생각해도 크리스탈 그란데 맵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어떻게 이렇게 꼬아놓는지...나중에 오메가는 귀찮아서 어떻게 잡으러 가나...ㅠㅠ
각종 최강의 무기나 방어구등등도 나오는게 랜덤인 넘들과 또한 무지하게도 얻기 힘든 조건들로 인해 유저들을 좌절시키고.....(크리스탈 그란데에서 최강의 방패 찾으려다가 눈 돌아가 죽는줄 알았습니다...결국 못얻고..엑스 칼리버는 얻었는데 생각보다는 그리 파워가 안나와서 실망중.....역시 돈던지기가 최고..;;)
이번 최강의 장비들은 웬지 X때의 칠요의 무기 얻을때보다 웬지 더 짜증나는 것들로 가득 찼다고 느껴집니다. 스퀘어에닉스..역시 게임 사악하게 만드는데 뭐 있다니까요..ㅡㅡ
예전 구입하고 중반부까지 하면서 친구에게 해줬던 말.
"이 게임 진짜 재미있어~꼭 해봐~!"
지금 후반부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혼잣말이 붙은 말.
"아~정말! 꼭 게임을 이딴식으로 만들어야 됐냐~?"
계속 나온답니다....ㅡ.ㅡ+
쯥...일단 FF12 게임하는것을 좀 쉬고 머리도 좀 식히면서 다른것좀 해야겠네요.
엑박 360이나 연결하고 오늘 구입한 럼블로즈XX나 돌려봐야지...ㅡㅡ)
마지막으로 잡설1. 길가매쉬도 소환수로 해줬으면 재미있었을텐데....
잡설2. 스퀘어에닉스, 이렇게 게임 만들어놓고,'킥킥킥...플레이어 넘들, 머리 조낸 아프겠지....' 하면서 좋아하고 있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