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브레우스에서...
로렐크라운을 얻어보려고....
(6개 목표 중 4개 구하고 2개 남음)
크루세이더를 죽이다가...
(크루세이더가 떨구는 아템이어서...훔쳐서 나오는 것도 아니구...)
게스트인 라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하여서...
이별 전에 소환수 큐크레인에게 갔슴다.
렙 50에서 잡으려다가 워낙 주변 환경이 안좋아서리...
(피 깍이는 필드에 주변 떨거지가 200~300대의 데미지로 계속 쳐대어서...)
원래는 레벨 70에 가려고 하다가...
라사를 떠나보내는 기념으로 잡으려고 갔죠.
(나브레우스에서 라바스타로 텔레포...[과다한 렙업작업으로 텔레포스톤은 넉넉해서리])
라바스타로 가서 남문에서 세이브 하고...
곧장 가람사이즈 수로로 들어가서...
큐크레인 바로 직전에서 건비트 바꾸고...약간 고민...
(큐크레인 잡으려면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데 그 위에서 준비작업을 할 수 있슴다)
(캐릭터 버블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그냥 도전하기로 하고...)
계단을 내려가서...큐크레인을 불러내었죠.
바로 미스트넉을 날려서...
(새로 익힌 3단계부터 시작하니까...5연타가 나와서 화이트아웃을 봤죠.)
여기 오기 전에...
나브레우스에서 정령 잡을 때 두번 미스트넉을 썼는데...
그 중 한번은 3단계에서 시작해서 진짜 10연타를 넘겼던...
(11연타쯤 했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연계기가 뭔지 잘 못봤지만 좀 색다른 연출을 본...)
암튼 (반과 발프레아가 3단계로 한번씩, 밧슈가 3단계를 연속 세번)
미스트넉을 시원스레 때리고...
본격적으로 공격을 하는데...
역시 주위에서 포바가 나오더군요. (총 4 마리)
근데 제 캐릭터 렙이 높은 듯...
두 자리 수 데미지 밖에 주지 못하더군요.
큐크레인에게서 스콜피오 하나 훔치고...
거의 한시간 동안 싸웠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얻었던 엑스포션을 40개를 쓰고...(하나당 2400씩 회복)
피닉스의꼬리도 팍팍 써 가면서...(캐릭터 부활)
남성팀으로 버텨가면서 때렸습니다.
(여성팀은 만약을 대비해 대기 중이었슴다.)
남성팀이 거의 한계에 달할 쯤...
끝나더군요.
(엑스포션 하나 남고...라사는 초반에 죽고(공격에 큰 역할이 없으므로 부활은 안시킴)
세 캐릭터가 피가 간당간당 할때 가더군요.)
다행이라고 생각했슴다.
(여성팀은 렙 60에 엑스포션이 없으므로 회복이 난감했거든요)
큐크레인을 잡고...
가람사이즈수로에서 나오기 전에 세이브하고...
신도로 돌아와 라사와 이별하고...
모브 있나 확인해 보고...
스토리로 들어가서 미리암 유적으로 갔는데...
정말 어이없게 사라지는 몹들을 보면서...
(한방에 그냥 사라져버리는...)
(리더인 반은 데스브링거, 발프레아는 디펜더, 밧슈는 포말하우트에 사이레스탄)
훔치기를 해보았는데...
어느 녀석이 이미 도굴을 했는지...
암것도 없는 몹도 있고...
잡템만 주는...
몇 군데 있는 트래져에도 제대로 된 아템이 없더군요.
중간에 나오는 비누스카라는...
(자기장 필드여서 중장비를 하면 느려지는데...)
레벨을 믿고 느려지는 걸 페널티로 도전하니까...
허무하게 가더군요.
(캐릭터마다 두 번 때리니 끝...훔치기론 녹덩어리 하나...)
너무 어이없어서...
그래도 다음에 나오는 보스는 좀 하겠지 했는데...
얼음의 아제 마티우스...
(지금껏 본 소환수 중 가장 괜찮은 모습이더군요.)
이름만 그럴듯 할 뿐...
초반에 얼음정령 몇 마리 불러내고...
공격다운 공격을 못하다가...
(캐릭터가 받는 데미지가 워낙 적어서...)
(방어구는 검은가면에 드래곤메일로 통일했거든요.)
한 피가 팔분의일쯤 되었을 때...
전체공격 한번 하고...
뻗어버리더군요.
뭐 반과 밧슈가 슬리프 상태에 걸리긴 했어도...(피가 계속 깍이는 상태이상)
아무 어려움 없이 끝냈습니다.
암튼 패왕의검 이벤트를 본 뒤에...
모브나 할까 하다가...
기왕 하는 거 베르가까지는 해보자 해서...
신도까지 심심풀이로 몹과 놀면서 달렸죠.
입구에서 세이브하고...
베르가는 얼마나 강할지...하는 생각에 긴장하면서 갔는데...
정말 어이없게 가버리더군요.
베르가와 대화가 끝나고 전투 들어가자...
뒤에서 나타난 제국병사 셋을 반이 훔치기를 함과 동시에...
발프레아가 디펜더로 한방에 보내버리고...
베르가에게 다가가 반이 하이포션을 훔치고...
전투에 돌입했는데...
일분도 안되서...
쓰러져버리는...
이후에...
단죄의 마석을 얻어서...
제로무스를 얻고...
(이 녀석을 얻을 때는 주위의 다크로드 땜에 남성팀이 거의 끝에 전멸하고...여성팀으로 대체해서 싸웠는데...결국 프란 혼자 남고 아세와 판네로가 기절을(전투불능)...)
라바스타의 사해정으로 가서 모브 얻고...
보파르바니까지 해결한 다음 나머지 모브를 내일로 미루고 게임 끝냈습니다.
정말 파판이 아무리 레벨이 높으면 쉽다지만...
너무 어이없는 보스들에겐 뭐라 할 말이 없군요.
나중에 레벨 99로 바하무트 진입해서는...
무장비로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암튼 좀 긴 것 같아서 여기에서 멈춥니다.
로렐크라운을 얻어보려고....
(6개 목표 중 4개 구하고 2개 남음)
크루세이더를 죽이다가...
(크루세이더가 떨구는 아템이어서...훔쳐서 나오는 것도 아니구...)
게스트인 라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하여서...
이별 전에 소환수 큐크레인에게 갔슴다.
렙 50에서 잡으려다가 워낙 주변 환경이 안좋아서리...
(피 깍이는 필드에 주변 떨거지가 200~300대의 데미지로 계속 쳐대어서...)
원래는 레벨 70에 가려고 하다가...
라사를 떠나보내는 기념으로 잡으려고 갔죠.
(나브레우스에서 라바스타로 텔레포...[과다한 렙업작업으로 텔레포스톤은 넉넉해서리])
라바스타로 가서 남문에서 세이브 하고...
곧장 가람사이즈 수로로 들어가서...
큐크레인 바로 직전에서 건비트 바꾸고...약간 고민...
(큐크레인 잡으려면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데 그 위에서 준비작업을 할 수 있슴다)
(캐릭터 버블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그냥 도전하기로 하고...)
계단을 내려가서...큐크레인을 불러내었죠.
바로 미스트넉을 날려서...
(새로 익힌 3단계부터 시작하니까...5연타가 나와서 화이트아웃을 봤죠.)
여기 오기 전에...
나브레우스에서 정령 잡을 때 두번 미스트넉을 썼는데...
그 중 한번은 3단계에서 시작해서 진짜 10연타를 넘겼던...
(11연타쯤 했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연계기가 뭔지 잘 못봤지만 좀 색다른 연출을 본...)
암튼 (반과 발프레아가 3단계로 한번씩, 밧슈가 3단계를 연속 세번)
미스트넉을 시원스레 때리고...
본격적으로 공격을 하는데...
역시 주위에서 포바가 나오더군요. (총 4 마리)
근데 제 캐릭터 렙이 높은 듯...
두 자리 수 데미지 밖에 주지 못하더군요.
큐크레인에게서 스콜피오 하나 훔치고...
거의 한시간 동안 싸웠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얻었던 엑스포션을 40개를 쓰고...(하나당 2400씩 회복)
피닉스의꼬리도 팍팍 써 가면서...(캐릭터 부활)
남성팀으로 버텨가면서 때렸습니다.
(여성팀은 만약을 대비해 대기 중이었슴다.)
남성팀이 거의 한계에 달할 쯤...
끝나더군요.
(엑스포션 하나 남고...라사는 초반에 죽고(공격에 큰 역할이 없으므로 부활은 안시킴)
세 캐릭터가 피가 간당간당 할때 가더군요.)
다행이라고 생각했슴다.
(여성팀은 렙 60에 엑스포션이 없으므로 회복이 난감했거든요)
큐크레인을 잡고...
가람사이즈수로에서 나오기 전에 세이브하고...
신도로 돌아와 라사와 이별하고...
모브 있나 확인해 보고...
스토리로 들어가서 미리암 유적으로 갔는데...
정말 어이없게 사라지는 몹들을 보면서...
(한방에 그냥 사라져버리는...)
(리더인 반은 데스브링거, 발프레아는 디펜더, 밧슈는 포말하우트에 사이레스탄)
훔치기를 해보았는데...
어느 녀석이 이미 도굴을 했는지...
암것도 없는 몹도 있고...
잡템만 주는...
몇 군데 있는 트래져에도 제대로 된 아템이 없더군요.
중간에 나오는 비누스카라는...
(자기장 필드여서 중장비를 하면 느려지는데...)
레벨을 믿고 느려지는 걸 페널티로 도전하니까...
허무하게 가더군요.
(캐릭터마다 두 번 때리니 끝...훔치기론 녹덩어리 하나...)
너무 어이없어서...
그래도 다음에 나오는 보스는 좀 하겠지 했는데...
얼음의 아제 마티우스...
(지금껏 본 소환수 중 가장 괜찮은 모습이더군요.)
이름만 그럴듯 할 뿐...
초반에 얼음정령 몇 마리 불러내고...
공격다운 공격을 못하다가...
(캐릭터가 받는 데미지가 워낙 적어서...)
(방어구는 검은가면에 드래곤메일로 통일했거든요.)
한 피가 팔분의일쯤 되었을 때...
전체공격 한번 하고...
뻗어버리더군요.
뭐 반과 밧슈가 슬리프 상태에 걸리긴 했어도...(피가 계속 깍이는 상태이상)
아무 어려움 없이 끝냈습니다.
암튼 패왕의검 이벤트를 본 뒤에...
모브나 할까 하다가...
기왕 하는 거 베르가까지는 해보자 해서...
신도까지 심심풀이로 몹과 놀면서 달렸죠.
입구에서 세이브하고...
베르가는 얼마나 강할지...하는 생각에 긴장하면서 갔는데...
정말 어이없게 가버리더군요.
베르가와 대화가 끝나고 전투 들어가자...
뒤에서 나타난 제국병사 셋을 반이 훔치기를 함과 동시에...
발프레아가 디펜더로 한방에 보내버리고...
베르가에게 다가가 반이 하이포션을 훔치고...
전투에 돌입했는데...
일분도 안되서...
쓰러져버리는...
이후에...
단죄의 마석을 얻어서...
제로무스를 얻고...
(이 녀석을 얻을 때는 주위의 다크로드 땜에 남성팀이 거의 끝에 전멸하고...여성팀으로 대체해서 싸웠는데...결국 프란 혼자 남고 아세와 판네로가 기절을(전투불능)...)
라바스타의 사해정으로 가서 모브 얻고...
보파르바니까지 해결한 다음 나머지 모브를 내일로 미루고 게임 끝냈습니다.
정말 파판이 아무리 레벨이 높으면 쉽다지만...
너무 어이없는 보스들에겐 뭐라 할 말이 없군요.
나중에 레벨 99로 바하무트 진입해서는...
무장비로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암튼 좀 긴 것 같아서 여기에서 멈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