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오리지널로 클리어해보신 분들은 마지막 티더가 사라지기 전에 고맙다고
하는 대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판을 하시는 분들은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유우나가 티더에게 남기지요..
뭐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긴한데..정서적인 차이에서 온 해석이라고 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외국(서양)의 경우에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자신을
위해서 싸워준 티더에게 고맙다고 하고 헤어지는 것을 이해를 못하는 것 같더군요..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온 친구(파판을 전혀 모르는 친구입니다..)에게.. 대략 이야기를
해주고.. 이런 상황에서 고맙다고 하고 헤어진다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을때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있으리라고 봅니다만..)
남녀의 관계고 좋아하는 사람(like나 love는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네요..)에게
어떻게 고맙다는 한마디 남기고 떠나보낼 수 있냐고 하더군요..
저는 고맙다고 하고 헤어지는 것이 이해가 가는데.. 이해를 못하는 걸 이해시키려고
한참 이야기해도.. 아직 정서상 안맞는지 그런 것은 용납이 안된다고..ㅡ.ㅡ;
아무튼.. 서양에서는 이해가 안가는 측면이 있나봅니다.. 역시 동양의 여백의 미라는 것이
저는 훨씬 좋습니다. ^^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과 이별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하는 대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판을 하시는 분들은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유우나가 티더에게 남기지요..
뭐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긴한데..정서적인 차이에서 온 해석이라고 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외국(서양)의 경우에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자신을
위해서 싸워준 티더에게 고맙다고 하고 헤어지는 것을 이해를 못하는 것 같더군요..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온 친구(파판을 전혀 모르는 친구입니다..)에게.. 대략 이야기를
해주고.. 이런 상황에서 고맙다고 하고 헤어진다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을때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있으리라고 봅니다만..)
남녀의 관계고 좋아하는 사람(like나 love는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네요..)에게
어떻게 고맙다는 한마디 남기고 떠나보낼 수 있냐고 하더군요..
저는 고맙다고 하고 헤어지는 것이 이해가 가는데.. 이해를 못하는 걸 이해시키려고
한참 이야기해도.. 아직 정서상 안맞는지 그런 것은 용납이 안된다고..ㅡ.ㅡ;
아무튼.. 서양에서는 이해가 안가는 측면이 있나봅니다.. 역시 동양의 여백의 미라는 것이
저는 훨씬 좋습니다. ^^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과 이별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