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공략을 해 주신 nemi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할 것 같다는... m(_._)m
발매 당시 11만원을 주고 산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나온 인터판도 샀구요... 하지만 게임 불감증에 걸려 있었던 터라 지금껏 아에 PS2에 넣어 오프닝 감상조차 하진 않고 있었더랬죠.
이번에 FFX를 하면서 게임 불감증도 날아갔습니다.
CTB를 찬양합니다. 지금껏 ATB가 파판 시리즈의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한다고 생각했지데... 파판7 리메이크를 바라고 있는데 CTB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파판12는 더 좋은 시스템이 있나요? ^.^;
몬스터들 디자인도 너무 좋고... 맵 디자인도 좋고..
이야기의 진행도 몇군데 빼곤 매끄럽고 좋아서, 몰입도 상승!
멋진 게임이지만 노가다성 미니게임이 옥의 티로, 최대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전 나름 욕을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즐겁지도 않은 미니게임을 수십게임씩 억지로 하게 만든 저의가 궁굼하더군요... 정말 별 욕을 다하면서 했다는...
초코보 레이싱 - 버그 안쓰고 인터판 하신 분들.. 실로 대단!
나비 잡기 - 이건 지도 덕에 그나마 2시간 정도만에 클리어... 지도 없으면 한 10시간도 부족할지도..
번개 피하기 - 눈이 건조해서 힘들었습니다...눈 깜빡이는 것 조차 압박
블리츠 볼 - 진짜 이런걸 수십 게임을 하게 만들다니... 힘들군요. 게임 자체는 선수 스카웃 하면 쉽지만서도... 흐미..
다른 단점을 들자면 전투가 후반에 들어 너무 전략성이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노가다 대박인게... 소환수들 능력치 올리기... 허거덩입니다. 이건 포기...
패널티3를 가르치는데 뇌물 비용이 450만길정도 들기도 하지요...
이게 9탄 이후 클리어한 2번째 파판입니다. (파판택 제외)
6탄은 5번 플레이 했는데 5번 다 세이브 날아가서 좌절했고...
7도 마스터 마테리아 노가다 중에 실수로 뉴게임으로 세이브 덥는 바람에 좌절하기도 했고...
이번에 탄력 받아서 거의 10년 만에 7을 다시 플레이 해 볼 생각입니다.
nemi님 공략이 도움이 되겠네요. ^.^;
참, 일판은 스피어반이 남아 돈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한참 부족하군요.
MP 포함 모든 스텟 253~255를 만드니 HP 7만이 안되는게 슬롯 한 100개 정도가 더 필요하다는...
명중을 좀 줄여도 될까 싶기도 한데...아쉽지만 그래도 '모든 것을 초월한 자'를 잡는덴 별 문제가 없어서 그냥 뒀습니다.
발매 당시 11만원을 주고 산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나온 인터판도 샀구요... 하지만 게임 불감증에 걸려 있었던 터라 지금껏 아에 PS2에 넣어 오프닝 감상조차 하진 않고 있었더랬죠.
이번에 FFX를 하면서 게임 불감증도 날아갔습니다.
CTB를 찬양합니다. 지금껏 ATB가 파판 시리즈의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한다고 생각했지데... 파판7 리메이크를 바라고 있는데 CTB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파판12는 더 좋은 시스템이 있나요? ^.^;
몬스터들 디자인도 너무 좋고... 맵 디자인도 좋고..
이야기의 진행도 몇군데 빼곤 매끄럽고 좋아서, 몰입도 상승!
멋진 게임이지만 노가다성 미니게임이 옥의 티로, 최대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전 나름 욕을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즐겁지도 않은 미니게임을 수십게임씩 억지로 하게 만든 저의가 궁굼하더군요... 정말 별 욕을 다하면서 했다는...
초코보 레이싱 - 버그 안쓰고 인터판 하신 분들.. 실로 대단!
나비 잡기 - 이건 지도 덕에 그나마 2시간 정도만에 클리어... 지도 없으면 한 10시간도 부족할지도..
번개 피하기 - 눈이 건조해서 힘들었습니다...눈 깜빡이는 것 조차 압박
블리츠 볼 - 진짜 이런걸 수십 게임을 하게 만들다니... 힘들군요. 게임 자체는 선수 스카웃 하면 쉽지만서도... 흐미..
다른 단점을 들자면 전투가 후반에 들어 너무 전략성이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노가다 대박인게... 소환수들 능력치 올리기... 허거덩입니다. 이건 포기...
패널티3를 가르치는데 뇌물 비용이 450만길정도 들기도 하지요...
이게 9탄 이후 클리어한 2번째 파판입니다. (파판택 제외)
6탄은 5번 플레이 했는데 5번 다 세이브 날아가서 좌절했고...
7도 마스터 마테리아 노가다 중에 실수로 뉴게임으로 세이브 덥는 바람에 좌절하기도 했고...
이번에 탄력 받아서 거의 10년 만에 7을 다시 플레이 해 볼 생각입니다.
nemi님 공략이 도움이 되겠네요. ^.^;
참, 일판은 스피어반이 남아 돈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한참 부족하군요.
MP 포함 모든 스텟 253~255를 만드니 HP 7만이 안되는게 슬롯 한 100개 정도가 더 필요하다는...
명중을 좀 줄여도 될까 싶기도 한데...아쉽지만 그래도 '모든 것을 초월한 자'를 잡는덴 별 문제가 없어서 그냥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