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이 노가다중 알게된 사실입니다.
가끔씩 다크마타가 2개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황에 대해 나름 연구를 했습니다.
아이템이 들어올때 배틀등급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는데요
등급의 분류기준은 얼마나 빠른시간내에 큰 데미지를 입혀 몬스터를 섬멸했느냐를 따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일한 적을 상대로 지속적인 전투를 할 경우
2턴안에 승리하면 A등급 3턴안에 승리하면 B등급 이렇게 상대적기준이 있는 겁니다.
그렇다고 A등급으로 몬스터를 잡으면 다크마타를 주느냐 ~ 그건 결코 아니구요
첫판 A 두번째판 B 세번째판 A
이 순서로 갔을경우 거의100% 다크마타 획득합니다.
예를 들어 데미지 99999가 나오는 상태로 아군이 두턴안에 원아이를 잡는 상황(이게 지금 제 상황임.)
3회배틀을 한다고 할때
첫번째 배틀에서 두턴안에 99999데미지로 배틀 승리시 마방력활성화 키스패어를 획득합니다. ----A등급전투
두번째 배틀에서 원아이가 선제공격 들어가고 배틀승리시 역시나 마방활성화 키스패어------B등급전투
세번째 배틀에서 원아이가 또다시 두턴안에 99999데미지로 잡혀서 승리할경우 -----A등급전투
거의 100%확률로 다크마타 획득입니다.
신룡의 경우에도 적용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지금 와카의 어택릴과 티다의 에이스 블리츠 성공시 두턴안에 신룡을 잡는게 가능한 상태인데...
(오버드라이브기를 vitor로 놓으면 승리시 오버드라이브기가 반이상은 차는 법칙을 이용애 신룡잡고
원아이잡고를 반복중. )
커맨드입력이 가끔 실패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판과 비교했을때 배틀등급은 B가 되겠죠.
그리고 다시 티다와 와카의 오버드라이브 성공시 배틀등급은 또다시 A
바로 이런경우에 ABA 시스템에 의해서 다크마타가 들어온다는것!
하지만 이 방법의 문제점은...
원아이의 경우 선제공격을 내맘대로 할 수 는 없다는것...
고의적으로 세모버튼으로 턴을 넘겨서 맞아주는것은 등급분류가 적용이 안된다는 조건이 있는 것으로 보임...
신룡의 경우는 커맨드 실패시 전투시간이 조금 길어진다는 것...
고로...좀더 정교한 등급분류기준을 모른다는것...
그래서 해결방법으로는 여기서 더 실험을 해봐야하는 것.
1. 원아이나 신룡 외에 그 사이 어디쯤의 HP를 가진 잡기 적당한 몬스터에게 티다의 블리츠에이스를 발동시키는 것만으로 박살낼수 있는정도라면
간단하게 티다의 마지막 커맨드를 입력하고 안하고를 조정해서 ABA시스템을 시간절약형으로 최적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2. 과연 데미지가 99999가 아닌경우에도 이 법칙이 적용하는가의 문제(그렇다면 저렙의 유저에게도 다크마타는 더이상 고렙유저들만의 꿈의 아이템이 아니라는 희망이...)
위의 실험을 해보고 다시 뵙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실헙에 동참해주시면 감사.
만약 리본달고자하는 시점에 있으신분은 먼저 실헙에 도전하셔서 이 시스템을 완성해주세요 그럼 모든유저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