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부터 진행해서 끝내고
노가다도 마무리 상태로 들어갔네요 ㅎㅎ
예전보단 감동이 덜하지만 역시나 엔딩은 뭉클 ㅠ
이상하게도 이번엔 노가다가 별로 힘들지 않았다는..
특히 칠요 얻을때 전엔 대여섯시간 걸렸던 쵸코보레이스가 3번만에 0초 나온 -ㅅ-;;
나비잡기랑 레미암사원 쵸코보레이스도 5번시도만에 클리어..
번개피하기만 좀 짜증이 났었고... (1시간쯤 걸린듯)
올케릭 리본 달려고 했던 요짐보 노가다가 젤 오래걸렸다는...
이제 데어리히터만 잡으면 끝인데
막상 잡고 끝내려하니 노가다가 넘 빨리끝나서인지 뭔가 허전한것도 있고 허무하기도 할듯해서
잡기 망설여지고 있네요..
잡고 X2나 다시 달려볼까 ㅎㅎ
저도 지금 몇년만에(헐..근 8년만이네요 -0-) 파판x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이런 동질감이!! 저는 나비잡기 하다가 아슬아슬하게 실패해서 정말 어제 성공했는데 하다가 패드 부셔버릴뻔했어요 ㅋㅋ 오리지날판이라 초코보는 나름 쉽게 했고..슬슬 칠요의 무기 구하고 다니는 시점입니다..ㅋㅋ 파판랜드 오랜만에 들르니 왜 이렇게 정겹고 좋은지 모르겠어요~! 근데 오랜만에 와서 x-2 이후의 작품들은 어리버리 낯설다면서요 ㅜㅜ 이제부터 x-2도 다시해보고 7도 해보고 사놓고 묵혀놓았던...12도 엔딩좀 보려구요 -0- ps3를 아직 구입안해서...파판13시리즈에 대해 고민이 되었었는데 파판랜드서 몇일 눈팅하다보니 또 슬슬 입질이 오네요..소프트라도 사둬야하나..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