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보니, 유우나가 처음부터 티다한테 상당히 관심이 많았군요. 전에는 몰랐는데...
플레이하다가 이런 것도 있었군요.
'가드가 아니라도 좋다. 곁에 있어주기만 한다면...'
이라는 비슷한 대사를요...
그때 와카가 놀랐었죠. 아론은 그런 유우나를 '네가 젝트의 아들이기 떄문'이라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유우나가 티다에게 관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이 보였어요...전...
전에 네오칸담 님이 올리신 '작업의 여왕 유우나(였나?)'가 생각이 나더군요.
유우나...정말...진정한 작업의 여왕+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