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리게 되네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__)(--)(__)
파판10의 노가다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무지하게 많고 힘든거 같네요...
저번에 번개 피하기를 하는데
좋아하는 음악 틀어 놓고 TV 소리 꺼 놓고 차분히 마음을 가라 앉히고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엔 몇번 피하다 맞고 피하다 맞고 그래서 3번은 실패하고 이제 4번째 ..
인제 요령이 생기더라구여.. 음악 4~5곡 넘어 가도록 안맞고 열심히 열심히 했습니다.
어느새 20여분이 흘러~~ 이제 되겠지 ... 보물 상자를 열었슴다..
화성이 성인... 아`~ 뿌듯하다...~~
생각했던거 보다 별거 아니군... 생각하면서 마카리나 숲으로 가서 개조를 하고
이제 못다얻은 보물 상자 얻으러 비사이드 사원으로 향했습죠..~
대머리 아찌가 길을 막더군요... 어라~
피피피피~~핑(헤레틱 바레포 나오는 소리)
어라 이건 모야? ㅡㅡㅋ 죽고 싶나 ...( 내겐 티더와 루루와 리큐의 칠요 무기가 모아진
상태였죠..Hp한돌이란것도 몰랐음 ㅡㅡ;)
칼질 한번 했죠..
칼 한번 맞더니 검은참새가 ..
찌찌찌~~잉~~~~~~~ 전체 공격을 하더군요...
크억 ㅡ0ㅡ 99999 전멸 ㅜ.ㅜ
다시 하려구 하는데
어라? 번개 피하고 save를 안했네 ㅡㅡ
정말 눈물 나더라구여ㅜ.ㅜ
패드 집어 던질라거 했는데 친구 게임기라서.. ㅡㅡㅋ
다시 번개 평원 갔는데 왜케 안되던지.. 결국 3시간 30분 만에 성공..
감격의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