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92시간이라는 긴 여행을 지금 마치고 오는 길이랍니다..
저는 파판이 나온지 몇년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이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할땐 어떻게 내가 이런 긴 게임을
끝낼수 있을까 아예 시작하지를 말까 하다가 그래 이번 게임은
도전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을땐 게임기를 붙잡고 그 세계로 빠져들었으며
어떤날은 소환수를 얻어 기뻐하기도 하고
어떤날은 0.00초가 안나와 패드를 던져버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그 파이널 판타지 라는 여행의 끝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더군요
마지막에 유우나가
'Never forget them' 이라고 하며 이수영의 '얼마나 좋을까'가
흘러나오는데 그 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어찌나 기쁘고 감격스럽던지 그 장면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마 모르실 겁니다..
언젠가는 다시한번 떠나고픈 마음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수많은 파이널 판타지 유저님들 모두 마지막까지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그 끝의 감동을 그 마지막 순간의 기쁨을....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T H E E N D 를 보고
여지껏 지나온 파판을 되새기며 잠못이루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밤.. 그리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우리 파판랜드 식구들 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yuddori
저는 파판이 나온지 몇년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이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할땐 어떻게 내가 이런 긴 게임을
끝낼수 있을까 아예 시작하지를 말까 하다가 그래 이번 게임은
도전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을땐 게임기를 붙잡고 그 세계로 빠져들었으며
어떤날은 소환수를 얻어 기뻐하기도 하고
어떤날은 0.00초가 안나와 패드를 던져버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그 파이널 판타지 라는 여행의 끝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더군요
마지막에 유우나가
'Never forget them' 이라고 하며 이수영의 '얼마나 좋을까'가
흘러나오는데 그 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어찌나 기쁘고 감격스럽던지 그 장면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마 모르실 겁니다..
언젠가는 다시한번 떠나고픈 마음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수많은 파이널 판타지 유저님들 모두 마지막까지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그 끝의 감동을 그 마지막 순간의 기쁨을....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T H E E N D 를 보고
여지껏 지나온 파판을 되새기며 잠못이루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밤.. 그리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우리 파판랜드 식구들 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yudd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