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파판 X와 X-2에 빠져서 지금 X는 2번째 플레이중, X-2는 강화판 4번째 플레이중인
(아이언듀크 3개-_-;;) 유저입니다.
X를 먼저 한번 하고, X-2 하다가 지금 파판 X 인터판을 구해서 막 레벨노가다 궤도에
오른 시점에서 문득 떠오른 스토리상의 질문들...
일단 첫번째....
X에서 시모어에게 키마리가 창을 찔렀을 때, 시모어가 비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는
장면이 있죠....
한마디로, '난 이미 죽은 몸이니 때려봐야 소용없다.' 정도를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같이 'Unsent'(북미판 플레이 중이라 영어용어가 몇개 들어갈지도 모릅니다;;)인 아론의
경우에는.....왜 허접한 몬스터한테 맞아도 HP가 다 깎이면 죽는 걸까요...(쿨럭..)
....
두번째.....
X-2에서의 슈인과 X의 티더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일단 개인적인 추측.
슈인->1000년 전에 자나르칸드에서 실존했던 인물
티더->Fayth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의 자나르칸드에 거주하는 가상의 인물.
둘다 생김새는 거의 같고, X-2 보스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오버드라이브 기술도 완전히
(이름만 빼고;;) 동일합니다.(심지어 이름도 유사하죠.)
슈인: Spin cut, Hit & Run, Force Rain, Terror of Zanarkand
티더: Spiral cut, Slice & Dice, Energy Rain, Ace of Blitz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현실의 자나르칸드'에서 슈인이라는 인물이 실존했고, 티더는
Fayth들이 '현실의 자나르칸드'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자나르칸드'를 꿈꿀 때
그 슈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환상이 아닐까 싶은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 통론이라던가, 대체적으로 잘 알려진 이론같은 게
없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은 그냥 궁금한거....
...X에서는 '이제 힘들어서 꿈을 더 못꾸겠다.'는둥 하면서 티더를 소멸시켜버렸던 Fayth
들이 어떻게 X-2에서는 돌려보냈을까요...[..]
2년동안 (3년이었나..;) 과학(?) 기술(?)이 발달해서 '티더소생술'(?)도 가능해진 걸까요;
(아이언듀크 3개-_-;;) 유저입니다.
X를 먼저 한번 하고, X-2 하다가 지금 파판 X 인터판을 구해서 막 레벨노가다 궤도에
오른 시점에서 문득 떠오른 스토리상의 질문들...
일단 첫번째....
X에서 시모어에게 키마리가 창을 찔렀을 때, 시모어가 비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는
장면이 있죠....
한마디로, '난 이미 죽은 몸이니 때려봐야 소용없다.' 정도를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같이 'Unsent'(북미판 플레이 중이라 영어용어가 몇개 들어갈지도 모릅니다;;)인 아론의
경우에는.....왜 허접한 몬스터한테 맞아도 HP가 다 깎이면 죽는 걸까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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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X-2에서의 슈인과 X의 티더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일단 개인적인 추측.
슈인->1000년 전에 자나르칸드에서 실존했던 인물
티더->Fayth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의 자나르칸드에 거주하는 가상의 인물.
둘다 생김새는 거의 같고, X-2 보스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오버드라이브 기술도 완전히
(이름만 빼고;;) 동일합니다.(심지어 이름도 유사하죠.)
슈인: Spin cut, Hit & Run, Force Rain, Terror of Zanarkand
티더: Spiral cut, Slice & Dice, Energy Rain, Ace of Blitz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현실의 자나르칸드'에서 슈인이라는 인물이 실존했고, 티더는
Fayth들이 '현실의 자나르칸드'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자나르칸드'를 꿈꿀 때
그 슈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환상이 아닐까 싶은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 통론이라던가, 대체적으로 잘 알려진 이론같은 게
없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은 그냥 궁금한거....
...X에서는 '이제 힘들어서 꿈을 더 못꾸겠다.'는둥 하면서 티더를 소멸시켜버렸던 Fayth
들이 어떻게 X-2에서는 돌려보냈을까요...[..]
2년동안 (3년이었나..;) 과학(?) 기술(?)이 발달해서 '티더소생술'(?)도 가능해진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