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 같은 경운......"비공정 얻은후 노가다" 에 관한 가이드 보며 하느라....(링크란 참조)

아직.....좌절 같은걸 못 느껴봤습니다 =_=;; 뭐 미니게임 같은거나.......

강한 몹이랑 붙은적이 없어서.......

지금 지역,종족제패 중인데.....신의체내까지 하고 오메가 제패가 들어갔더랬죠....

역시 몹들 쎄긴 쎄더군요=_=;; 그래도 와카 HP9999에 데미지 상대가 프로테스 해도

9999 나오고..ㅡ.ㅡㅋ 티다는 뎀쥐7500정도......류크는 완전 마법사 2500뎀쥐 정도..

방어구엔....능력하나에 빈거 3개 있는 거 에다가 암흑,석화,독 방어를 달아놨습니다..

신의체내 때문에....침묵이나 버서커는 신경 안 썼죠.....걸려도 상관없으니....

혼란도 있긴 한데 전부다는 안걸리거든요....최소 한명은 괜찮으니...만능약 쓰면 끝이니깐

몰볼 그레이트 껌이죠=_=;;; 어차피 애들도 빨라서 그놈은 딱 한턴 할까 말까 해서

신경 안 썼습니다....오메가 한참 사냥하고....몹도 거의 잡고 했죠.......

그때 만난 몰볼 그레이트.....가볍게 칼질중에....드뎌 그놈 첫턴에 베드 브레스....

근데!!!! 류크가 버서커 걸리고.........와카랑 티더가 혼란에.......헉...이런일이!!!

입이 떡 벌어지며....순간적으로 '헉! 럴수' 하필 류크가 버서커....에너지 얼마 남지도 않은거.....=_=;; 와카랑 티더는 서로 공격하고 피하고...류크가 열심히 2대 칩니다....

두손 꽉 쥐고 패드를 내려놓은채 속으로 '죽어라 좀좀.....' 그러다 갑자기....와카가 류크한테로 방향을......'앗!' 하며....피하는 류크......휴......

근데 이번에 티다가.....'서걱!!' 헉.....한방에 나가떨어지는 류크......에너지 좀 만 더 있었어도.......

아 이제까지 한거 죄다 날라간......;ㅁ; 뭐 이정도야 진짜로 노가다 중이거나 미니게임 중이신 분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지금의 나로선 충격......ㅡ.ㅜ 제 첫 게임 오버
어쩌면 더 큰 충격을 위한 훈련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