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쵸코보레이싱에 대하여 잠시 끄적거려 볼까 합니다.

저 혼자 가지고 있기 아까운 연구 결과여서...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쵸코보레이싱에서 갈매기가 출현하는 장소는 지정되어 있습니다.

↑ 요건 몰랐을걸?

정확히 3곳입니다.

쵸코보레이싱을 총 3단계로 나누었을때 2번째 단계 (풍선이 드문드문 있는 넓은 페어웨이 코스)에서

약간 높은 언덕이 한 곳 있는데 정확히 그 곳 중앙의 보이지 않는 공중에서

갈매기가 정확히 2마리 2마리 즉 4마리씩 총 3번, 결국 12마리의 갈매기가 날아 옵니다.

해 보시면 압니다.

또 2번째 단계에서 3번째 단계(직선 풍선&갈매기 많은 코스)로 넘어가기 직전!!!

그러니까 시야가 왼쪽으로 확 꺾을 때에

절벽의 위쪽에서 역시 갈매기가 날아 옵니다.

여기서 터득한 정보가 하나 있습니다.

2번째 단계에서 3번째 단계에서 넘어가려고 할 즈음에 (검은 그림자가 시작되는 부분) 풍선을 먹으려고 하지 마세요.

다 아시겠지만 멀리서 날아오는 갈매기는 피할 수 있지만 바로 위에서 직활강하는 갈매기는 피할 수 없습니다.

말했듯이 그 지점이 바로 갈매기가 생성되는 곳이기 때문에... 바로 위에서 갈매기가 갑자기 튀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곳을 피해야 하는 거죠.

간단합니다. 2번째 단계 -> 3번째 단계로 꺾으려고 하기 전에 오른쪽으로 최대한 붙어 주면 됩니다.

그러면 갈매기가 급회전을 못하기 때문에 거기서 절대 예기치 않은 충돌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갈매기가 출현하는 장소 3번째는 간단합니다.

3번째 단계인 좁은 직선 코스를 달리다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코스의 끝부분인 절벽 아래에서 마구 튀어나오죠.



이것만 알아도 대충 갈매기의 출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