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략에 들어가기에 앞서,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규정해 보자면...
사육사(이하 더블(쌍) 보이(놈) or 손(새끼) 오브 더블(쌍) 보이(놈)).
새(텐(십) 버드(새)라고 규정하고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
1. 달릴 주로를 파악하라.
-> 초코보 레이싱에 맵을 보는 것이 뭐 중요하겠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풍선 먹는 타이밍과, 좌측이나 우측으로 새를 피할 때의 타이밍을 잡으시려면
맵을 달리는 감은 필수로 익혀야 합니다.
말은 거창하지만,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주행해 보시면 대충 파악이 될 텐데요.
조작은 아날로그보다 십자키로 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좌우 움직이는 것은 기존의 레이싱처럼 확 누르시면 안 되구요(초코보 중심 잃어서
좌충우돌하게 됩니다.), 가볍게 한 번 씩... 누르면 조금씩
방향이 바뀌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새를 피할 때에는 빠르게 두 번 or 경우에 따라 세 번 정도로 무난히 피할 수 있구요.
새는 멀리 있을 때, 날아오는 방향을 보면서 미리 피해주어야 합니다.
가까이에 왔을 때에 당황하여 좌우로 막 움직이다간, 한 마리에 부딪히고 그 다음에
오는 텐 버드(이런 걸 정말 텐 버드라고 하죠)에게 또 부딪혀서 GG됩니다.
2. 손(새끼) 오브 더블(쌍) 보이(놈)의 초반 풍선 먹기를 저지하라.
-> 초코보 레이싱 하다보면 정말 사육사를 욕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죠.
속된 말로 풍선만 골라 처먹는 더블 보이 자식이...죠.... (하아하아... 진정진정)
초반에 풍선을 많이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초반부 풍선 중에서 아마 선두에 있는 풍선은 사육사와 가까이에 있을 겁니다.
이거 무리하게 얻으려고 달리다간 사육사에게 추월당해서 5개의 풍선을
내리 스틸당하며, 손 오브 더블 보이를 하릴없이 욕하게 되니,
좌측 끝의 선두 풍선은 무시하시고 우측 풍선을 가볍게 십자 방향키를 툭 치면서 먹으면
사육사를 제치고 무난히 초반부 풍선을 4/5 정도는 얻을 수 있습니다.
잘 안 되는 분은 후반부는 신경쓰지 마시고, 일단 초반 부의 풍선만 확실히
(위치가 좋게 나오면 5개 다 얻을 수도 있습니다.) 얻는 것을 연습해 두세요.
3. 꺾는 부분에서 위치 선정이 중요.
-> 우측으로 깊게 꺾는 부분에서 어느 정도로 좋은 위치를 차지하느냐가 승리의
관건입니다.
추천하는 위치는 우측 끝에서 그 옆으로 간당간당 움직이는 패턴이구요.
웬만큼 숙달되기 이전에는, 꺾자마자 풍선 얻기는 포기하시구요.
가급적 꺾으면서 새를 피하고, 손 오브 더블 보이가 새에 얻어터져서 좌절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블 보이와 거리가 멀어지면, 새는 플레이어가 아닌 손 오브 더블 보이만 공격하게 되고
(화면 상에서도 계속 사육사가 공격당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아주 상쾌하죠.)
그 이후는 최종 좌측 코너가 나오기 전까지 풍선 4개 내지는 6개를 무난히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위치 선정에 실패하여 더블 보이가 풍선을 먹으며 질주하게 될 경우,
플레이어가 새에게 집중 공격을 당하게 되니... 흥분하지 마시고... 다음 판을 기약합시다.
(같이 달리면 90%는 실팹니다. 사육사가 새에게 집중 공격당하게 하는 요령이 필요해요)
4. 최종 좌측 코너를 돌면서...
-> 여기서는 풍선 3개 내지는 5개를 더 추가로 얻어서, 최종 적으로는 14~17개의 풍선을
얻게 됩니다. 새에게 부딪힌 횟수는 1번 정도가 가장 무난하구요.
마지막 코너를 돌고 골인점까지 나오는 직선 코스에서는...
사육사에게 새를 집중시킬 수 없으므로, 풍선을 먹기 보단 최대한 피하면서
여유가 되면 풍선을 날름날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골인점 직전의 텐 버드들이 날아오는 곳인데...
텐 버드가 떠오르자마자 부딪히는 경우가 있으니
가급적 좌측의 좁은 길을 이용하여 골인점으로 갑시다.
우측으로 꺾어서 들어가야 한다고 하는 분이 계신데, 이럴 경우
텐 버드가 화면에 등장하기가 무섭게 부딪히는 경우가 잦게 발생합니다.
의외로 텐 버드가 떠오르는 곳과 가까운 좌측 좁은 길이 안전하니,
이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들어가기 직전에 새에게 맞으면
3연속으로 얻어터져서 정말 텐(십) 버드(새)라는 욕이 절로 나오니 조심합시다.
사육사(이하 더블(쌍) 보이(놈) or 손(새끼) 오브 더블(쌍) 보이(놈)).
새(텐(십) 버드(새)라고 규정하고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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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릴 주로를 파악하라.
-> 초코보 레이싱에 맵을 보는 것이 뭐 중요하겠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풍선 먹는 타이밍과, 좌측이나 우측으로 새를 피할 때의 타이밍을 잡으시려면
맵을 달리는 감은 필수로 익혀야 합니다.
말은 거창하지만,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주행해 보시면 대충 파악이 될 텐데요.
조작은 아날로그보다 십자키로 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좌우 움직이는 것은 기존의 레이싱처럼 확 누르시면 안 되구요(초코보 중심 잃어서
좌충우돌하게 됩니다.), 가볍게 한 번 씩... 누르면 조금씩
방향이 바뀌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새를 피할 때에는 빠르게 두 번 or 경우에 따라 세 번 정도로 무난히 피할 수 있구요.
새는 멀리 있을 때, 날아오는 방향을 보면서 미리 피해주어야 합니다.
가까이에 왔을 때에 당황하여 좌우로 막 움직이다간, 한 마리에 부딪히고 그 다음에
오는 텐 버드(이런 걸 정말 텐 버드라고 하죠)에게 또 부딪혀서 GG됩니다.
2. 손(새끼) 오브 더블(쌍) 보이(놈)의 초반 풍선 먹기를 저지하라.
-> 초코보 레이싱 하다보면 정말 사육사를 욕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죠.
속된 말로 풍선만 골라 처먹는 더블 보이 자식이...죠.... (하아하아... 진정진정)
초반에 풍선을 많이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초반부 풍선 중에서 아마 선두에 있는 풍선은 사육사와 가까이에 있을 겁니다.
이거 무리하게 얻으려고 달리다간 사육사에게 추월당해서 5개의 풍선을
내리 스틸당하며, 손 오브 더블 보이를 하릴없이 욕하게 되니,
좌측 끝의 선두 풍선은 무시하시고 우측 풍선을 가볍게 십자 방향키를 툭 치면서 먹으면
사육사를 제치고 무난히 초반부 풍선을 4/5 정도는 얻을 수 있습니다.
잘 안 되는 분은 후반부는 신경쓰지 마시고, 일단 초반 부의 풍선만 확실히
(위치가 좋게 나오면 5개 다 얻을 수도 있습니다.) 얻는 것을 연습해 두세요.
3. 꺾는 부분에서 위치 선정이 중요.
-> 우측으로 깊게 꺾는 부분에서 어느 정도로 좋은 위치를 차지하느냐가 승리의
관건입니다.
추천하는 위치는 우측 끝에서 그 옆으로 간당간당 움직이는 패턴이구요.
웬만큼 숙달되기 이전에는, 꺾자마자 풍선 얻기는 포기하시구요.
가급적 꺾으면서 새를 피하고, 손 오브 더블 보이가 새에 얻어터져서 좌절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블 보이와 거리가 멀어지면, 새는 플레이어가 아닌 손 오브 더블 보이만 공격하게 되고
(화면 상에서도 계속 사육사가 공격당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아주 상쾌하죠.)
그 이후는 최종 좌측 코너가 나오기 전까지 풍선 4개 내지는 6개를 무난히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위치 선정에 실패하여 더블 보이가 풍선을 먹으며 질주하게 될 경우,
플레이어가 새에게 집중 공격을 당하게 되니... 흥분하지 마시고... 다음 판을 기약합시다.
(같이 달리면 90%는 실팹니다. 사육사가 새에게 집중 공격당하게 하는 요령이 필요해요)
4. 최종 좌측 코너를 돌면서...
-> 여기서는 풍선 3개 내지는 5개를 더 추가로 얻어서, 최종 적으로는 14~17개의 풍선을
얻게 됩니다. 새에게 부딪힌 횟수는 1번 정도가 가장 무난하구요.
마지막 코너를 돌고 골인점까지 나오는 직선 코스에서는...
사육사에게 새를 집중시킬 수 없으므로, 풍선을 먹기 보단 최대한 피하면서
여유가 되면 풍선을 날름날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골인점 직전의 텐 버드들이 날아오는 곳인데...
텐 버드가 떠오르자마자 부딪히는 경우가 있으니
가급적 좌측의 좁은 길을 이용하여 골인점으로 갑시다.
우측으로 꺾어서 들어가야 한다고 하는 분이 계신데, 이럴 경우
텐 버드가 화면에 등장하기가 무섭게 부딪히는 경우가 잦게 발생합니다.
의외로 텐 버드가 떠오르는 곳과 가까운 좌측 좁은 길이 안전하니,
이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들어가기 직전에 새에게 맞으면
3연속으로 얻어터져서 정말 텐(십) 버드(새)라는 욕이 절로 나오니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