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공략들을 둘러 봤는데 뭐 제가 보기엔 이게 젤 나은것 같아서 올립니다.
단 운과 hp노가다를 남겨놓은 올스텟(명중회피제외)255일때의 공략입니다.
일단 캐릭은 티다, 유우나, 와카를 이용한 3턴으로 잡기가 더 좋은것 같아요
어떤분은 오버드라이브기를 와카에게 넘기는 방식을 쓰시던데 커맨드 입력면에서도 이쪽이 덜 번거롭습니다.
오버드라이브 세트는 전부 vitor로 하구요
어질(agil) 순서는 맞추는게 좋습니다. 티다->유우나->와카순으로요 그래야 오버기가 풀로찹니다.
일단 오버기를 반정도 채우고 나서 아이언클래드와 전투합니다.
어차피 O버튼만 계속 누르면서 TV를 봐도되는 스탯상황이죠
그럼 오버기가 풀로 차있습니다.
이제 어스이터와 붙습니다.
먼저 티다 슬라이스엔 다이스라는 오른쪽으로 두번째 오버기로 어스이터를 넘어뜨립니다.
(블리츠에이스 쓰면 어스이터가 안넘어져서 반격기에 맞아 즉사하는수도 있으니까요. 라이프쓰는거 귀찮음.)
그다음 유우나로 그랜드 메이거스 자매를 불러 오버기를 씁니다.(어떤분은 아니마 쓰시던데 아니마 오버기 데미지가 20만정도, 메이거스 오버기가 6만씩 6연타로 36만입니다)
그리고 바로 메이거스자매를 도로 집어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카가 어택릴을 쓰면...3턴에 어스이터 사망...
(와카만 두번 쓰면 슬롯멈추기가 가끔 미스납니다. 집중력유지하는거 은근히 짜증나져)
순서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어질수치에 따라 순서가 정해지므로 클리어 스피어를 이용해 순서를 좀 맞춰서 하세요
왜냐하면
어택릴이 먼저일경우 어스이터 반격하는 꼴을 봐야하고 즉사하면 살려야하므로 비추
소환수가 먼저일경우도 어스이터의 반격를 봐야하므로 패쓰
소환수가 마지막일경우도 현재 오버드라이브세트가 VOCTOR이므로 소환수로 클리어시 캐릭터들에겐 오버기가 안차서
다음판에 아이언클래드를 잡아도 오버드라이브가 풀로 안찹니다. 그러므로 비추
운스피어는 완전히 모아서 쓰시기보다는 한 20개~30개 쯤 모이면 바로바로 써주세요
그래야 운수치가 증가하면서 아이언클래드와 싸울때 슬슬피하기 시작하면서 나중엔 아예 안맞을겁니다.
마지막으로 메일스파이크인가 뇌물 10~20만길 주고 피라미터 스피어 얻는 방식은 가끔씩만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게 더 시간걸립니다. 한번 전투에 스피어를 하나씩만 주니까요.
할거면 10만길에서 플러스 알파로 하시면 시간이 오히려 더 걸리고 정신적 데미지가 옵니다,.
그리고 가끔 선제공격까지 하니 반격하게 되면 그냥 한방에 뒤지는 놈이므로
할거면 차차리 그냥 15만길 이상 줘버리세요. 그게 정신적, 시간적 이익이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이런식으로 하는게 빠른 노가다의 가장 최적화가 아닐까 합니다.
메이거스 세자매를 보는게 약간 부담스럽겠지만 딱 한번입니다 딱 한번.
시간+정신절약포인트는
1. 어스이터의 반격을 아예 안 보고, (방어구 없이도 즉사당할일이 아예 없음, 즉사가 아니더라도
어찌됬건 데미지를 받은 캐릭터는 언젠간 회복을 해야하는 번거로움)
2. 도망가기 커맨드입력시간을 단축하고(도망 성공여부에 따라 또 시간잡아먹음)
3. 어택릴 슬롯맞추는 신경곤두세우는것도 한번만 하면 되고
4. 다음 전투에는 아이언클래드를 생각없이 공격버튼만 누르고 TV를 보거나 음료를 마셔도 되죠
그럼으로 중요한건 이건 99.9% 3턴입니다. 4턴이나 5턴 일수도 있는상황이 없어요.
와카빼고 다 도망간뒤에 와카로 어택릴두방때려서 잡는게 제일 빠를듯..
와카 오버드라이브는 로너로 해놓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