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ww.famitsu.com 번역 : ffotagu
----------------------------------------------------------------------------------
「파이널 판타지 XIII」의 시드는 역대 넘버 1 멋진남
●각각의 “결의”가 교착, 운명의 이야기를 자아낸다.
하늘에 떠있는 미래적인 세계 “코쿤”과 그 아래에 펼쳐진 미개의 대지 “그란=펄스”를 무대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FFXIII」. 인지(人智)를 초월한 존재에 의해 사명과 낙인을 부여받은 “세계의 적” 주인공 라이트닝들은 , 자신들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계속 싸운다.
코쿤의 도시 같은 장소에서 , 적과 교전하는 라이트닝들.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면 “시해(시가이)” 라는 마물이 되는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한정된 시각은 낙인의 형상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 삿즈의 가슴에 있는 표시는 시해가 되기까지 그리 멀지 않았음을 고하고 있다. |
사명을 완수하기위해 여행을 계속하는 라이트닝들. 그러나 ,그들을 막는 존재가 나타난다. 팡이 라이트닝에게 말한 “기적”의 의미란? |
위협에 대해서 결의를 굳힌 스노우는 미소를 띄운다. 그의 뒤로 팔장을 끼고 있는 라이트닝도 같은 생각인듯하다.. |
●성부에 속한 사람들
“세계의 적”인 라이트닝들은 , 코쿤을 통치하는 성부와 적대 관계에 있다. 그러나 , 성부에는 그녀들에게 힘을 빌려 주는 사람도 있다. 그것이 , 이번에 등장한 시드·레인즈 준장과 리그디 대위. 성부군의 “기병대”라는 부대에 소속된 사람들이다. 또 , 성부의 탑은 가렌스·다이슬리 대표. 그들에게는 각각의 생각이 있는 것 같은데?
「II」이후 시리즈에 꼭 등장하는 “시드”. 그 이름을 받은 인물은 , 「XIII」에서도 건재. 본작의 시드는 유격 부대인 기병대를 지휘, 비공정을 다루는 군인이다. 임무에는 충실하지만 , 성부에는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야망 같은 것을 옅볼수 있다. |
적이어야할 스노우에게 사과하는 레인즈. 도대체 , 어떤 꿍꿍이가 있는 것일까? 또 , 레인즈의 옆에는 팡이 서 있다. 아무래도 팡은 기병대와 행동을 함께 하고 있는 것 같다. |
리그디 대위는 , 레인즈의 오른 팔로서 각종 공작지휘를 맡는 기병대의 임관. 거친 머리 모양이나 수염 , 앞가슴이 보이는 모습 등 , 군인답지 않은 루즈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 그 가슴에는 권위에 굴하지 않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
신성한 법의같은 의상을 입고, 베일너머의 푸른 두눈동자의 인물이 성부의 정점에 선 인물 , 가렌스·다이슬리다. 코쿤 시민 수천만명의 대표로서 정무를 보는 그는 ,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사람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
●소녀에게 보내지는 도움의 손길
마침내 밝혀진 바닐라의 소환수 , “헤카톤케일”. 시리즈중 소환수로는 첫등장, 무수한 팔을 가진 특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중거리 , 원거리에서 머신건같은 손을 이용해, 연속 공격으로 적을 관통하는 전법이 특기
헤카톤케일의 연사 공격! 날카로운 수도가 적을 뚫고, 몬스터의 몸을 잘게 자른다. 몇개의 팔을 땅속 잠입시켜, 몬스터 바로 밑에서 적을 쳐올리는 공격을 행하기도 한다. |
“드라이빙모드”는 2족 보행의 병기에 변형해 , 바닐라를 태운다. 「VI」에 등장한 마도아머를 떠오르게 하는 모습이다. 헤카톤케일에 타고, 양손을 펴 공격하는 행동을 보이는 바닐라가 귀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