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famitsu.com/ 번역 : ffota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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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XIII」 신캐릭터는 14세의 소년!
●어머니를 살해당한 소년은 복수를 가슴에 품으면서 루시가 된다
“크리스탈이 이끄는 미래의 세계”를 테마로 한 시리즈 제 13탄 , 「파이널 판타지 XIII」. 선택받은 자 “루시”의 낙인을 받은 주인공 라이트닝은 , 같이 루시의 사명을 짊어진 동료들과 함께 , 가혹한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엔 우선 파티에 참가하는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 선택된 자들을 기다리는 잔혹하고 무서운 운명은 …….
새로운 파티 멤버의 이름은 , 호프·에스트하임. 사람들에게 있어서 살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된 코쿤에서 너무나 일반적인 생활을 보내온 14세 소년이다. 그러나, 코쿤을 통치하는 성부와의 전투로 어머니를 잃게되고, 그 전투에 어머니를 말려들게 한 스노우에 대한 복수심을 품게 된다. |
“파루시”로 불리는 존재로부터 사명을 받은자. 그것이 루시다. 신캐릭터 호프도, 라이트닝과 동시에 루시가 된 모양. 또한, 삿즈의 앞가슴에는 루시의 낙인이 새겨져 있다. 루시로 선택된 표시인 문장이 , 그들을 가혹한 싸움으로 이끌게된다. |
루시의 사명엔 , 완수해야 할 기한이 정해져있는 듯하다. 만약 , 사명을 정직히 행하지않는 루시는 “시해(シ骸-시가이)” 라 불리는 몬스터가 되어버린다. 인간의 모습만 남고 , 그들에게는 모든 감정이 없다. 단지 , 무한히 살아가는 비참한 운명에 사로잡힐뿐이다. 시해=시체(死骸 ) |
새로운 배틀 화면 도착. 라이트닝 보여주는기술은 , 종래의 시리즈작품에는 없는 신기술인 “에리어 블래스트”로 , 복수의 적을 공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본작의 배틀은, 상황에 따라 적이 서있는 위치도 바뀌기 때문에 , 적과의 거리를 가늠해 기술을 쓸 필요가 있을 듯 하다. |
새로운 동료 , 호프가 사용하는 무기는 부메랑. 그저 던지는 것 뿐만 아니라 , 한 번 던진 뒤에 적을 향해 손 뻗으면 그 적을 추적해 몇번이고 공격을 행한다. 덧붙여 호프와 바닐라는 원거리 공격 타입의 캐릭터로 , 공격시에는 적에게서 멀리 위치를 잡는다. |
보통땐 작게 접혀져있는 바닐라의 무기는, 전투시에 전개하면 사슴의 뿔같은 형태가 된다. 그 끝부분에서, 4개의 와이어를 사출해 공격한다. 와이어의 끝부분에는 갈라진 바늘(갈퀴)이 붙어 있어 이것으로 적을 걸어 데미지를 준다. |
전에는 파이어나 브리자드등의 공격 마법이 확인되었지만 , 이번엔 , 지원계 마법인 프로테스와 페이스가 등장하였다. 프로테스는 , 시리즈의 친숙한 방어력을 높이는 마법. 한편 페이스는 , 과거 3회 등장한 마법으로,「FFXIII」에서는 마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