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시리즈의 아버지 사카구치 히로노부, 차세대 Xbox 전용 롤플레잉게임 개발키로
- 한국을 비롯,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더욱 다양한 롤플레잉게임의 세계 선사할 것으로 기대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비디오 게임계의 전설적 인물인 미스트워커(Mistwalker) 게임 스튜디오의 대표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차세대 Xbox 전용 롤플레잉게임(RPG)을 개발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MGS)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사카구치는 전세계적으로 6천만 장 이상이 팔린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 시리즈의 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01년 2월까지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의 게임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을 지낸 바 있다.
사카구치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공통된 비전을 바탕으로, MGS가 배급할 예정인 두 편의 Xbox전용 롤플레잉게임 타이틀 제작을 주도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피터 무어(Peter Moore) 전세계 마케팅 및 퍼블리싱 담당 부사장(Corporate Vice President, Worldwide Marketing and Publishing)은 “사카구치는 전통적으로 틈새 시장이었던 롤플레잉게임을 전세계의 폭넓은 다양한 게이머들에게 소개했다”며, “우리는 사카구치와 함께 일하게 된 것에 대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하며, 이것이 Xbox 뿐만 아니라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시사하는 의미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카구치는 “우리가 개발하게 될 2개의 대규모 게임 타이틀에 대해 매우 흥분되어 있다.”며 “많은 재능 있는 개발자들이 이 게임개발에 참여하기로 했고, 나는 우리가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종류의 전율을 가져다 줄 수 있으리란 것을 자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시대를 앞서가는 차세대 비디오 게임 기술이 내가 수년간 가지고 있던 컨셉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줄 것임을 깨달았다”며, “나는 게이밍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게임을 초월하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생생한 묘사로 전 세계 게이머들이 나의 게임과 함께 한 시간을 가슴속 깊이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도록, 이 게임들을 살아있게 만들고 싶다.” 고 밝혔다.
사카구치는 1986년 스퀘어(Square Co. Ltd)사에 기획개발이사로 입사, 1991년 부사장으로 승진 후, 1995년 스퀘어 LA (현재 Square USA, Inc.)의 사장을 역임했다. 2000년 사카구치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관한 그의 획기적인 업적을 인정 받아 AIAS(Academy of Interactive Arts and Sciences)가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2004년에는 자신의 개발 스튜디오인 미스트워커(Mistwalker)의 설립을 발표했다.

출처:루리웹
이번엔 어떠한 창작물이 나올런지...
- 한국을 비롯,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더욱 다양한 롤플레잉게임의 세계 선사할 것으로 기대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비디오 게임계의 전설적 인물인 미스트워커(Mistwalker) 게임 스튜디오의 대표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차세대 Xbox 전용 롤플레잉게임(RPG)을 개발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MGS)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사카구치는 전세계적으로 6천만 장 이상이 팔린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 시리즈의 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01년 2월까지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의 게임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을 지낸 바 있다.
사카구치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공통된 비전을 바탕으로, MGS가 배급할 예정인 두 편의 Xbox전용 롤플레잉게임 타이틀 제작을 주도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피터 무어(Peter Moore) 전세계 마케팅 및 퍼블리싱 담당 부사장(Corporate Vice President, Worldwide Marketing and Publishing)은 “사카구치는 전통적으로 틈새 시장이었던 롤플레잉게임을 전세계의 폭넓은 다양한 게이머들에게 소개했다”며, “우리는 사카구치와 함께 일하게 된 것에 대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하며, 이것이 Xbox 뿐만 아니라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시사하는 의미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카구치는 “우리가 개발하게 될 2개의 대규모 게임 타이틀에 대해 매우 흥분되어 있다.”며 “많은 재능 있는 개발자들이 이 게임개발에 참여하기로 했고, 나는 우리가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종류의 전율을 가져다 줄 수 있으리란 것을 자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시대를 앞서가는 차세대 비디오 게임 기술이 내가 수년간 가지고 있던 컨셉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줄 것임을 깨달았다”며, “나는 게이밍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게임을 초월하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생생한 묘사로 전 세계 게이머들이 나의 게임과 함께 한 시간을 가슴속 깊이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도록, 이 게임들을 살아있게 만들고 싶다.” 고 밝혔다.
사카구치는 1986년 스퀘어(Square Co. Ltd)사에 기획개발이사로 입사, 1991년 부사장으로 승진 후, 1995년 스퀘어 LA (현재 Square USA, Inc.)의 사장을 역임했다. 2000년 사카구치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관한 그의 획기적인 업적을 인정 받아 AIAS(Academy of Interactive Arts and Sciences)가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2004년에는 자신의 개발 스튜디오인 미스트워커(Mistwalker)의 설립을 발표했다.
출처:루리웹
이번엔 어떠한 창작물이 나올런지...
마리오...랑 닮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