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시리즈 첫 플레이 스테이션용 소프트로서 1997년에 발매된「파
이널 판타지 VII」가 영상 작품으로서 소생한다!
타이틀명은「파이널 판타지 VII 어드벤트 칠드런(이하, FFVII AC)」.「FFVII」의 2년
후를 그린 내용으로 되어 있다.
제3회가 되는 이번 ComingSoon에서는 한 때의 동료들이 활약하는 씬이나 스토리를 엿
볼 수 있는 장면의 일부를 공개.　



다시 싸움의 최전선으로…크리쳐에게 향하는 동료들
창으로 미래를 열어라! 시드 　
클라우드와 한 때의 동료, 시드·하이 윈드. 열혈한인 그는 자신의 주 무기인 창을 잡
고 갑자기 거리에 나타난 크리쳐와 싸움을 펼친다. 도대체 무엇이 세계에 일어나려 하
는 것일까….시드는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를 싸워서 열려고 한다.




평화를 위해서 송곳니를 드러낸, 레드 XIII
붉게 불타는 털색의 레드 XIII. 본명은「나나키」. 일찌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싸
움에 몸을 던진 그도 다시 참전한다. 그의 앞에 나타난 적의 정체는? 시드와 마찬가지
로 일찌기 클라우드와 함께 싸운 레드 XIII. 그가 다시,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는?




잇달아 집결하는 동료들…



바렛트의 딸·마린과 이야기 하는 티파. 흐드러지게 핀 꽃의 저 편에는 붕괴한 건물
의 잔해를 볼 수 있다.「응, 만나면 어떻게 할까?」라고 이야기하는 티파의 말은 누구
와의 재회를 바라는 소리인 것일까?



티파와 덴젤을 뒤로 하고 걷기 시작하는 빈센트.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변을 쫓
는 그가 잡고 있는 일이란? 한 때의 동료들이 잇달아 모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다.



낙하산으로 강하해 오는 인물. 그녀의 정체는? 한 때 클라우드의 동료였던 것일까?
(유피..;)

재회 하는 클라우드와 티파
쓰러져 있는 티파를 끌어안는 클라우드. 주변에는 아무런 인기척이 없고 온화한 태양
의 빛이 비추며, 선명한 색채의 백합이 피어 있다. 소중한 사람이 다치는 것은 클라우
드에게 있어서 가장 괴로운 일. 침통한 표정의 그에게 눈을 뜬 티파의 한마디「……늦
었어」.




■밀려드는 적, 다가오는 위기
동료 뿐만이 아니라 대립하는 적도 클라우드의 눈앞으로 밀려 든다.빛나는 시퍼런 칼
날을 내미는 카다쥬는 클라우드에게「배반자」라고 외친다. 그리고 황야를 달리는 크
리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신라컴퍼니의 엘리트 부대「턱스」. 그 멤버인「레노」와「루드」도 클라우드
의 앞에 나타난다. 적인가?그렇지 않으면….





출처: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