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5분전에 엔딩봤습니다....
파판12가 출시되고 지금까지 반이 주인공으로 알고있었습니다...
근데 엔딩봤는데.... 미친 존재감의 발프레아가 주인공이네요...
히로인 아셰랑 역이는거 하며 중간중간 간지를 좔좔 흘리질 안나....
지가 주인공이라고 설치는 행동하며 여운이 남는 엔딩까지...
반 이녀석은 뭡니까...재가 반에 대해서 아는거라곤 지 형이 변장한 밧슈한테 죽었다는거..
공적을 꿈꾼다는거... 고아라는거.. 이거밖에 없네요...
살다살다 rpg게임에서 이런 주인공 처음봤네요 쫌 화가날라그럽니다..
스토리가 좀 그렇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