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정들을 올려보는 비에라들의 모습.
거리에서 개최되는 퍼레이드에서, 악기를 연주하면서 진행하는 모그리들.
장면 전환되고, 결혼식의 의상을 치장한 아셰의 모습이 비친다.
세레모니가 열리고 있었지만 그 때 제국 침공의 보고가 들어온다.
중후한 모습의 달마스카 왕국. 거기에, 무수한 비공정이 도착한다.
아셰의 아버지인 달마스카왕의 얼굴이 크게 비친다.
이상은 무비의 단편
?? (라스라의 아버지, 혹은 달마스카 왕의 참모) :
나브디스가 함락되면 알케이디아군의 다르마스카 침공을 저지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놈들이 국경에 이르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것을 들은, 국왕은 미간을 찡그리며, 험한 표정으로 달마스카의 하늘을 올려다 본다.
출진 의식에서 국왕으로부터 유서 있는 검을 받는 은발의 젊은 기사 라스라.
기사는 검을 손에 들고, 군집으로 향해 높게 들고서, 승리를 맹세한다.
군집은 환호성으로 거기에 응한다.
이상는 무비의 단편
달마스카 국왕: 갈테아의 가호를 너에게
왕자 라스라 : 황공하옵니다.
그 밤, 제국군은 육로, 공중의 양쪽으로 달마스카군을 야습.
국경선에서 달마스카군과 제국군과의 싸우고.
달마스카 왕국의 비공정은 소형·중형의 타입이 주류, 한편 알케이디아 제국은 거대한 비공정을 보유해, 전력차이가 눈에 띈다.
육지에서는 병사끼리, 하늘에서는 비공정끼리로 싸운다.
압도적 전력차이로 인해 달마스카왕국은 패배.
여기서 오프닝 무비가 종료. 게임이 스타트 한다.
밧슈 : 이제 함락됩니다! 후퇴해야합니다!
라스라 : 아직이다! 아직 마법 장벽이 있다!
밧슈 : 라스라님!